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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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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SK에코플랜트·해양환경공단·쉐코와 AI 해양정화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4.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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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이 'AI 해양 정화로봇 도입 및 미래세대 해양환경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해양환경공단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 SK에코플랜트 임재욱 경영지원센터장, ㈜쉐코 권기성 대표, 월드비전 나윤철 나눔사업부문장 (사진=SK에코플랜트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SK에코플랜트, 해양환경공단, 쉐코와 함께 'AI 해양정화로봇 도입 및 미래세대 해양환경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일 SK에코플랜트 수송사옥에서 진행됐으며,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AI 기반 해양 정화 활동과 아동 대상 환경 교육을 올해까지 공동 추진한다. AI 해양정화로봇을 활용해 울산항 및 하천 인접 해역의 부유 폐기물을 수거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체험 교육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SK에코플랜트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한 안전교실'을 통해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해양환경공단은 로봇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쉐코는 AI 로봇 공급과 기술 지원을 맡고, 월드비전은 사업 전반의 협력과 기부금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협력은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과 미래세대 환경 인식 제고를 동시에 추진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환경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과 ESG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월드비전 나윤철 나눔사업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환경 보호와 아동 교육을 결합한 통합형 ESG 협력 모델"이라며 “기후위기 대응과 미래세대 육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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