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글로벌 관광객 유치 본격화…“머무는 관광도시 도약"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외래 관광객 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2일 안동을 방문해 지역 관광자원 경쟁력을 점검하고, 공항·항만 연계 관광객 유입 전략을 논의했다.
안동시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 잡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구체화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하회 선유줄불놀이와 병산서원 체험을 연계한 외국인 맞춤형 당일 관광상품을 제시하며,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강조했다.
일본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 개발도 병행 추진된다.
안동시는 글로벌 마케팅과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찾아오는 도시'를 넘어 '머무르는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천, 곤충산업 3대 프로젝트 가동…미래 식량·바이오 산업 선도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23일 곤충양잠산업을 지역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 중심의 3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핵심 사업은 △차세대 단백질 소재 고도화 △스마트팜 통합 관제 플랫폼 구축 △곤충 유통체계 선진화로,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2030년까지 추진되는 단백질 소재 기술 개발 사업은 곤충 단백질의 풍미 개선과 알레르겐 관리 기술 확보를 통해 식품 산업화 기반을 강화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동시에 스마트팜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하반기 준공 예정인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와 연계해 시너지도 기대된다.
예천군은 이를 통해 곤충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신산업 창출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의성, 고유가 피해 지원…취약계층 민생 안정 집중
▲의성군청사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피해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1차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총 4602명으로, 1인당 최대 6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27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초기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청을 병행하고,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방문 신청 서비스도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지역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노린다.
의성군은 이어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지원도 예고하며 단계적 지원 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군위, 조사료 실증연구 강화…축산 경쟁력 기반 확보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과학영농실증시범포를 활용한 통합 실증시험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트리티케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파종 시기와 품종을 비교 분석해 지역 맞춤형 재배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생육 단계부터 수확, 성분 분석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실증을 통해 실제 축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특히 건물률, 조단백질, 섬유 성분 등 사료 품질 분석을 병행해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동시에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재배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이번 연구 결과를 농가 교육과 기술지도에 활용해 사료비 절감과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봉화, 베트남 박닌성과 교류 확대…K-베트남밸리 추진 탄력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23일 베트남 박닌성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국제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방문은 리왕조 후손의 고려 정착 800년이라는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양 지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양측은 기념품 교환과 함께 사업 대상지 현장 방문, 기념식수 등을 통해 우호 관계를 공고히 했다.
봉화군은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국제 협력 모델을 구축해 관광·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K-베트남밸리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청송, 농기계 순회수리 확대…오지 농가 지원 강화
▲청송군이 오지마을 52개소 찾아간다. 제공-청송군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며 농업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8개 읍·면 52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년보다 확대된 규모로 추진되며,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단순 수리뿐 아니라 농기계 관리요령과 안전교육도 병행해 농업인의 자가 정비 능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장 밀착형 서비스로 농기계 고장에 따른 영농 차질을 줄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영양, 방역장비 점검 완료…하절기 감염병 대응 선제 준비
▲영양군은 여름철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방역소독장비 일제 점검과 정비를 마쳤다. 제공-영양군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21일 여름철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방역소독장비 일제 점검과 정비를 마쳤다.
보건소와 전문업체가 함께 차량용 소독기와 해충 방제 장비를 점검했으며, 취약지역에 설치된 방역 장비도 사전 정비를 완료했다.
향후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 증가 시기에 맞춰 연무소독과 유충 구제 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양군은 선제적 방역 대응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군민 건강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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