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장애인복지관과 '동행식탁'…현장형 나눔 실천
▲안동농협은 17일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 했다. 제공-안동농협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농협이 지역 복지기관과 손잡고 따뜻한 식탁 나눔에 나섰다.
안동농협은 17일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 배식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단순 지원을 넘어 현장에서 함께하는 참여형 봉사로 진행되며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행사 현장은 식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감이 이뤄지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번 활동은 지역과의 상생을 강조하는 경영 기조를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안동농협 측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숲에서 마음 치유"…백두대간수목원, 생명존중 프로젝트 가동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잇숲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제공-백두대간수목원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에서는 산림 자원을 활용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이 5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잇숲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생명존중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주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숲을 활용한 심리 치유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향후에는 소방관 등 스트레스 고위험군으로 대상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운영 방식도 다양화된다. 직접 찾아가는 현장형 프로그램과 수목원 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병행해 접근성을 높인다.
수목원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과 연계한 산림복지 모델을 확대하고, 정서 회복 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SNS 홍보단 팸투어…체험형 콘텐츠 제작 강화
▲영주시 SNS 홍보단이 금성대군신단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영주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관광 홍보 강화를 위해 SNS 홍보단을 중심으로 한 현장 체험형 팸투어를 진행했다.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홍보단은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금성대군 신단과 소수서원, 부석사 등 대표 관광지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 자원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했다.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돼 관광 요소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콩세계과학관 방문을 통해 지역 농업 자원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확보하며 홍보 범위를 넓혔다.
홍보단은 향후 개인 SNS와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디지털 기반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영농철 앞두고 통수식…안전 농업 기반 다짐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의성군 다인면 양서양수장에서 통수식을 열었다. 제공-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준비도 이어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의성군 다인면 양서양수장에서 통수식을 열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인사와 농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 해 농사의 안전을 기원했다.
양서양수장은 인근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핵심 시설로, 광범위한 농지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공사 측은 기후 변화에 따른 재해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설 안전 관리와 예방 중심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영양산나물축제 5월 개막…체류형 미식 축제로 확장
▲영양산나물축제 포스터. 제공-영양군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의 대표 봄 행사인 산나물축제가 오는 5월 막을 올린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축제는 먹거리 중심에서 체험과 스토리를 결합한 미식형 행사로 운영된다.
영양의 청정 산지에서 생산되는 산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강화된다.
행사장은 판매와 공연, 체험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이동 동선을 개선하고, 걷는 즐거움을 살린 축제 구조로 꾸려진다.
야간 프로그램도 확대돼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꾀한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경제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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