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인 이성민 군이 길병원에 100만원을 기증하고 있다. 사진=가천대 길병원
국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자신이 알토란처럼 모은 용돈 100만원을 몸이 아픈 환자를 위해 가천대 길병원에 기부했다.
9일 길병원에 따르면, 이성민군은 어머니 김아름 씨, 이근화 가천청소년봉사단장과 8일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해 김우경 병원장에게 일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군은 초등학교 4학년이던 지난해에 가천길재단 산하 가천청소년봉사단&미래인재센터에 입단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웃을 돕는 일의 기쁨과 보람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 군은 “소중하게 모은 용돈을 더 필요한 분들을 위해 쓰고 싶었고, 엄마가 병원에서 아픈 환자들을 돌보시는 것처럼 저도 도움을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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