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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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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3.25 08:39

광명시, 일직동 복합문화거점 '첫삽'… 2028년 2월 준공

'유비무환' 군포시, 여름철 호우-태풍 대비 종합대책 시동

진달래동산 중심 2026 부천 페스타-봄꽃여행 28일 개막

시흥시, 아이누리돌봄센터(아픈아이 돌봄) 대야점 개소식

“봄바람 타고 바다 한 바퀴면!!'…시흥시티투어 단체할인

K-안양시 드론, 캠핑장 배달에 산속 쓰레기 수거도 '척척'


◆ 광명시, 일직동 복합문화거점 '첫삽'… 2028년 2월 준공

광명시 24일 일직동 문화예술복합센터-공공도서관 건립 착공식 개최

▲광명시 24일 일직동 문화예술복합센터-공공도서관 건립 착공식 개최.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문화-예술-교육-휴식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24일 일직동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문화예술복합센터는 총사업비 33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985㎡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8년 2월 준공이 목표다.




공공도서관은 총사업비 19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688㎡ 규모로 조성하며 오는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두 시설은 같은 부지 내 조성되는 만큼 내-외부 공간과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연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부지 내 문화공원과 어우러지는 입지적 특성을 살려 자연 속에서 공연과 전시, 독서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착공식에서 “일직동에 조성되는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예술, 배움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공사 과정에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시민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은 박승원 시장과 예술인단체, 도서관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과 경과보고,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 '유비무환' 군포시, 여름철 호우-태풍 대비 종합대책 시동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여름철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 대응 중심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태풍의 강도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비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상황 직보 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누리소통망(SNS) 단체 대화방 등을 활용한 실시간 상황 보고 체계를 강화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기상특보 해제 이후에도 피해 상황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연장 운영해 피해 수습과 복구까지 빈틈없는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내달 10일까지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확대 지정하고 집중 점검에 나선다. 기존 피해 발생 지역뿐 아니라 주민 추천 지역까지 포함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도 강화된다. 군포시는 우선 대피 대상자와 주민대피지원단을 1대1로 매칭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내달 7일에는 시장 주관 재난대책회의를 열어 재난상황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확인을 병행할 예정이며, 8일에는 주민대피지원단을 대상으로 활동 방법을 교육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5일 “선제적인 점검과 철저한 대비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재난 대응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해 시민이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은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군포시는 이 기간에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 '진달래동산 중심' 2026 부천 페스타-봄꽃여행 28일 개막

2026년 부천페스타(B-festa)-봄꽃여행 포스터

▲2026년 부천페스타(B-festa)-봄꽃여행 포스터.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9일간 부천종합운동장 일원과 진달래동산에서 '2026년 부천 페스타(B-festa)-봄꽃여행'을 개최한다.


부천 페스타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아우르는 부천 대표 통합 문화관광 브랜드로, '봄꽃여행'은 연중 첫 번째로 추진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부천연화(진달래로 여는 가장 아름다운 시간)'를 주제로 봄꽃 감성과 지역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축제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봄꽃 관광이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감성-로컬 소비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축제 공간 구성, 체류형 소비 유도(먹거리-체험-굿즈), 누리소통망 감성 포토존 및 콘텐츠 강화 등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플리마켓(지역 예술인 참여), 전통시장-상점가-중소기업 제품 판매, 푸드트럭 및 식품 팝업스토어, 버스킹 공연, 문화관광-웰니스-국제축제 연계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100여개 부스 규모로 짜여져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아울러 올해는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라이즈존'을 운영해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체험형 관광 요소 확대와 지역 연계성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부천 페스타'를 2025년 도입기, 2026년 성장기, 2027년 성숙기 단계로 발전시키며 지속가능한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고,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민-관 협력형 축제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성준 문화체육국장은 25일 “부천 페스타 봄꽃여행은 도심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관광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천형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사계절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흥시, 아이누리 돌봄센터(아픈아이 돌봄) 대야점 개소식

임병택 시흥시장 23일 '아이누리 돌봄센터(아픈아이 돌봄) 대야점' 개소식 주재

▲임병택 시흥시장 23일 '아이누리 돌봄센터(아픈아이 돌봄) 대야점' 개소식 주재.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아이누리 돌봄센터(아픈아이 돌봄) 대야점' 개소식을 지난 23일 시흥대야역 인근 중앙산부인과의원 4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의장 등 시흥시의원, 경기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강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표창장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아이누리 돌봄센터 대야점은 전국 최초로 의료기관 내 설치된 아픈아이 돌봄센터로, 연면적 294.88㎡ 규모에 동적-정적 돌봄공간과 조리실, 사무공간을 갖췄다.


여기에 침대형 돌봄 공간과 휴식 공간을 추가로 마련해 일반 돌봄뿐 아니라 아픈아이 돌봄까지 가능한 통합형 환경을 조성했다.


시흥시는 중앙산부인과의원과 10년간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해 공공과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하는 상생형 돌봄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의료 연계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그동안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은 자녀가 갑자기 아플 경우 보호자가 직접 돌봄을 맡아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며 돌봄 공백에 대한 부담이 컸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흥시는 의료기관과 연계한 새로운 공공 돌봄체계를 도입했다.


시흥시 '아이누리 돌봄센터(아픈아이 돌봄) 대야점' 내부 시설

▲시흥시 '아이누리 돌봄센터(아픈아이 돌봄) 대야점' 내부 시설. 제공=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은 개소식에서 “자녀가 갑자기 아플 때 발생하는 돌봄 공백은 부모에게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번 대야점이 침대 돌봄과 병원 연계 서비스를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관내 돌봄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누리 돌봄센터 대야점(아픈아이 돌봄사업)은 3세부터 12세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병원동행 서비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침대 돌봄 서비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용 신청은 시흥시 초등돌봄서비스 누리집(childfirst.siheung.go.kr) 또는 전화상담실(1588-0910)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봄바람 타고 바다 한 바퀴면!!'… 시흥시티투어 단체할인

시흥시 시흥시티투어 2층 버스 운행 현장

▲시흥시 시흥시티투어 2층 버스 운행 현장.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봄 시즌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흥시티투어 2층 버스'의 단체 할인 이벤트를 3월25일부터 5월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봄철 나들이 수요 증가에 맞춰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요금 체계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기존 이용권 외에 '1회권(3000원)'을 새롭게 도입했다. 15인 이상 단체 예약자 또는 투어패스 등 관광 연계 상품 이용 시에는 1회권을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봄철 단체 나들이를 계획 중인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시흥시티투어 2층 버스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회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이용객은 낮 시간대 서해안 풍경과 낙조, 야간 도심 경관까지 시흥의 다양한 매력을 시간대별로 만끽할 수 있다.


시흥시티투어 2층 버스는 평일 주간 시간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의 '체험형 현장학습 코스'로 인기가 높으며, 야간과 주말에는 가족-연인-친구 등 단체 관광객이 시흥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체 예약 및 이용 관련 문의는 시흥시 관광과를 통해 유선으로 가능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5일 “이번 할인 이벤트가 봄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따스한 봄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2층 버스를 통해 시흥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해 보라"고 권했다.



◆ K-안양시 드론, 캠핑장 배달에 산속 쓰레기 수거도 '척척'

안양시 드론 배송 현장

▲안양시 드론 배송 현장.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작년 구축한 드론 배송 인프라와 성공적인 실증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1억1000만원을 지원받아 안양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 말까지 고도화된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은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공공서비스에 접목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안양시는 올해 사업 핵심 목표로 '고중량 배송이 가능한 드론 도입'을 통한, 일상 속 'K-드론 배송 서비스' 확대 및 고도화를 꼽았다. 이를 위해 드론 기술과 실증 역량을 갖춘 관내 기업 ㈜지아이에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인다.


먼저 물류 접근성이 떨어지는 산림 속 사찰 등 배송 취약 지역에는 무거운 짐을 나를 수 있는 드론을 투입해 '정기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물품을 배달한 드론이 되돌아올 때 산림 쓰레기를 함께 수거해 오는 혁신적인 '역배송' 모델도 선보인다. 이를 발판 삼아 안양시는 향후 산불 대응, 산림 환경 개선 및 개발 등 산간 지역에 특화된 '고중량 배송 가능 드론' 활용 모델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시민에게 친숙한 여가 공간에도 드론 배송이 도입된다. 새롭게 지정된 충훈부 하천 내 체육시설과 병목안 캠핑장 등에서 일상 속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때 드론이 지상에 직접 착륙하지 않고, 공중에서 줄을 내려 물품을 안전하게 전달하는 '윈치(Winch)' 방식을 적용해 배송 편의성과 보행자 안전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안양시 드론 배송 현장

▲안양시 드론 배송 현장. 제공=안양시

드론 하늘길이 넓어지는 만큼 안전체계도 한층 촘촘해진다. 안양시는 시청 내 구축된 '드론 통합상황실'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새로 투입되는 배송 드론의 비행 상황은 물론 기존 운영 중인 하천 안전 및 산불 계도 안내 방송 드론을 한곳에서 통합 관제한다. 이를 통해 하늘길의 안전을 통제하고 향후 재난-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드론 행정 서비스'로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허재영 정보통신과장은 25일 “2년 연속 공모 선정은 시의 스마트 도시 인프라와 행정력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결과"라며 “통합상황실을 축으로 시민 체감형 드론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고도화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쳐 안양시가 'K-드론 배송'에 확고한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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