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KDB생명 신임 대표
KDB생명이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거쳐 김병철 전 수석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지난 1년간 실무진과 호흡하며 주요 현안을 진단해온 만큼 빠르게 경영쇄신에 나설 수 있는 인사라는 평가다.
26일 KDB생명에 따르면 김 대표는 'One Team, One Vision'이라는 가치 아래 전사 임직원 타운홀 미팅을 직접 기획하고 주재하며 임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는 등 조직 내실을 다지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인정 받았다.
1969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김 대표가 1999년 보험설계사로 업계에 입문한 이후 영업 일선과 전략·기획 등에 두루 능통한 전문가라는 점도 반영됐다.
'제3보험 전문조직 운영'을 통해 상품 개발부터 영업 전반에 이르는 로드맵 구성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핵심 과제를 이미 명확히 설정해뒀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영 전략에 즉각 반영하는 수평적 소통으로 조직에 자신감을 불어넣은 점도 언급됐다.
KDB생명은 다음달 정식 취임식을 기점으로 김 대표가 그리는 구체적 경영 비전을 공식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당면 과제들을 해결하여 진정한 펀더멘탈 강화를 이뤄 낼 적임자"라며 “현장과 전략의 균형 잡힌 리더십을 통해 이미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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