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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AI로 1년 걸릴 민원 3~4일로”…행정 대전환 주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2.25 00:24

“AI는 보조 아닌 핵심 도구”…‘가장 먼저, 가장 빠른 세종’ TF 본격 가동
이승원 경제부시장 단장…민원 AI 혁신팀·신기술 발굴팀 구성
“도전하는 조직에 보상”…행정 문화 변화도 주문

최민호 세종시장, “AI로 1년 걸릴 민원 3~4일로

▲최민호 세종시장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업무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제공=세종시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업무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최 시장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급속히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행정과 민원 업무에 적극 활용해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AI를 단순한 보조 수단이 아니라 행정 혁신의 핵심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며 “1년이 걸리는 민원 업무를 3~4일 안에 처리하는 행정 혁신의 역사를 세워보자"고 말했다.




시는 최근 '가장 먼저, 가장 빠른 세종 구현 전담조직(TF)' 구성을 마치고 출범을 앞두고 있다. TF는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원 업무 인공지능 혁신팀 △신기술 발굴팀으로 꾸려진다.


인공지능 혁신팀은 AI를 활용해 민원 처리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신기술 발굴팀은 시 재정을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공법)과 혁신제품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 시장은 조직 문화 개선도 함께 강조했다. 그는 “행정 혁신을 위해서는 업무 부담과 책임을 감수하더라도 연구하고 도전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뚜렷한 혁신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분명한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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