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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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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경주시, 달서구, 영남이공대, 영남대, 대구보건대, DGIST,포항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영천시, 대구시교육청, 칠곡군 소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2.12 00:40

경주시, 양남면 ‘현장소통마당’ 개최… 주민 생활현안 해결 본격화
달서구,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통합설명회 개최… 성장 지원 본격화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 확대 포럼 개최… 지역 인재 양성 거버넌스 구축
영남대, 해외자원봉사대 해단식 개최… 글로벌 사회공헌 성과 공유
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30 성과공유회 개최… 연합대학 혁신모델 확산
DGIST, 네덜란드 반도체 사절단 방문… 글로벌 연구협력 본격화
포항시, 설 앞두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1,500억 지원… 경영 안정 ‘숨통’
경북문화관광공사, 설맞이 특별행사 개최… 전통체험·공연 ‘풍성’
영천시,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건축물 복구 협약 체결
대구시교육청, ‘2026 특수교육 운영 계획’ 발표… 맞춤형 지원 강화
칠곡군,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취약계층 지원 강화
대구지방환경청,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경주시, 양남면 '현장소통마당' 개최… 주민 생활현안 해결 본격화


도로 정비·교통 안전·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건의 쇄도… 현장 중심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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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양남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현장소통마당'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지난 10일 양남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현장소통마당'을 개최하고 주민들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역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주민 건의사항 청취와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도로와 교통 안전, 재해 예방, 생활 기반시설 확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민들은 노후화된 마을 안길과 농로로 인해 차량 교행과 농기계 통행에 불편이 크다며 도로 확장과 포장 정비를 요청했다. 또 교차로 시야 확보와 과속 방지시설 설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확충 필요성도 강조했다.


또 주민들은 통행량이 많은 구간임에도 인도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보행 공간이 협소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며 보행로 설치와 가로등 확충 등 생활 인프라 개선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마을 진입로 환경 정비와 생활도로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주민들은 연료비 부담 완화와 생활 편의성 향상을 위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단계적 공급 확대를 요청했으며, 경주시는 공급 여건과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과 기술적 검토를 거쳐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예산과 행정 절차가 필요한 사업은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현장소통마당은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편과 요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안전과 생활에 직결된 사안은 신속히 개선하고, 중장기 과제도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달서구,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통합설명회 개최… 성장 지원 본격화


지원사업·판로개척·AI 전환 등 맞춤형 프로그램 소개…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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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제공=달서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9일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돌봄과 양극화, 기후변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역할을 강화하고,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마련됐다. 특히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사업과 판로 확대 방안을 한 자리에서 제공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설명회에는 5개 기관이 참여해 2026년 주요 지원사업과 공공구매 진출 전략, 판로개척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1대1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는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2월부터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업 진단과 성장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성장 단계별 맞춤형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경영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AI 전환지원 프로그램'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소셜 임팩트 투자유치(IR) 데모데이' △대기업 사회공헌(CSR) 연계 진출 컨설팅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와 전환 컨설팅, 주민 대상 특강 등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지역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센터 내 회의실과 교육장, 스튜디오를 무료 개방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사회적경제는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사회적경제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 확대 포럼 개최… 지역 인재 양성 거버넌스 구축


직업계고 51개교 참여… 미래모빌리티·로봇 분야 현장맞춤형 인력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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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0일 천마스퀘어 컨벤션홀에서 '일학습병행과정 고교 참여 확대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포럼은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는 취업매칭 플랫폼과 일학습병행과정 운영 확대를 통해 대학–기업–고교 간 연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미래모빌리티와 로봇 분야 현장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과과정 개편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 확대, 고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일학습병행과정을 기반으로 교육과 훈련,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대학은 협약고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고교 재학 단계에서부터 진로를 설계하고, 대학 진학 이후 기업 현장 훈련과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일학습병행과정은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검증된 전문 인력을 제공하는 효과적인 교육 모델"이라며 “고교–대학–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체계를 통해 미래모빌리티와 로봇 등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해외자원봉사대 해단식 개최… 글로벌 사회공헌 성과 공유


필리핀 마닐라·딸락서 교육·ICT·ESG 봉사활동 전개… 세계시민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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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2025학년도 동계 제42기 해외자원봉사대 해단식을 가졌다. 제공=영남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는 지난 9일 천마아트센터에서 '2025학년도 동계 제42기 해외자원봉사대 해단식'을 열고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학생들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자원봉사대는 필리핀 마닐라와 딸락 지역에서 두 차수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인솔자를 포함한 학생 54명이 참여했다.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생태보전 활동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글로벌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현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교류 확대가 눈길을 끌었다. 봉사대는 딸락농업대학교 학생들과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소통 역량을 강화했으며, 마바바나바고등학교와 이바고등학교 등에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쳐 현지 학생들과 상호 이해를 높였다.


전공 역량을 활용한 특화 봉사활동도 성과를 거뒀다. ICT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코딩 교육을 실시하는 '글로벌 ICT 프로젝트'를 운영했으며, 국제개발새마을학과와 연계한 '새마을정신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소수민족 마을 환경 개선과 가정 방문 봉사를 진행하는 등 공동체 기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또 플로깅 활동 등 생태보전 프로그램과 사회적기업 및 지속가능발전센터 방문, KOICA 현지사업 특강 참여 등을 통해 ESG 가치 실천과 국제개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은 “해외자원봉사는 학생들이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직접 경험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배우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대학의 ESG 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해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30 성과공유회 개최… 연합대학 혁신모델 확산


스쿨제 도입·다직종 연계교육 성과 발표… 지역 정주형 보건인재 양성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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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온·오프라인 기반 성과공유회'를 마치고 대구보건대,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대구보건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온·오프라인 기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세중 경영혁신실장의 '미래 병원의 핵심 동력, AI와 의료의 융합'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각 대학 글로컬사업단장들이 연단에 올라 캠퍼스별 특화 성과와 혁신 사례를 발표하며 연합대학의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대구보건특화캠퍼스 통합성과'를 주제로 기존 학과 중심 체계를 헬스케어, 헬스테크, 재활치료, 보건융합 등 4개 스쿨 체제로 개편한 '스쿨제' 도입 성과를 발표했다.


또 연합대학 간 공동 개발한 '다직종 연계교육(IPE)'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융복합 협업 능력을 강화한 성과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연합대학은 지난 1년간 단일 학사 체계를 기반으로 대학 간 교육 장벽을 낮추고, 캠퍼스 간 경계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현장 미러형 러닝센터'와 '가상학과' 운영 등을 통해 고등직업교육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연합대학 협력 체계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실질적 대안이라는 데 공감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경계 없는 교육 생태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연합대학은 연차평가 A등급과 WURI 랭킹 진입 등 성과를 통해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며 “앞으로 세계적 혁신 대학과의 협력 확대와 차별화된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GIST, 네덜란드 반도체 사절단 방문… 글로벌 연구협력 본격화


ASML 파트너·트벤테대 등 참여… 차세대 반도체 공동연구·인재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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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네덜란드 반도체 기술혁신 사절단이 대학을 방문해 반도체 및 센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나섰다. 제공=DGIST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는 지난 10일 네덜란드 반도체 기술혁신 사절단이 대학을 방문해 반도체 및 센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네덜란드와 DGIST 간 기술 교류 확대와 공동 연구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피터 베일하우전 혁신기술과학 담당관을 비롯해 트벤테대학교 한스 힐겐캠프 교수, 델프트 공과대학교 구오치 장 석좌교수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연구진이 참석했다.


또 세계 1위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ASML의 핵심 파트너사인 프로드라이브 테크놀로지스(Prodrive Technologies)와 AI 반도체 기업 악셀레라 AI(Axelera AI) 등 네덜란드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산·학·연·관 관계자 25명이 함께해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사절단은 DGIST가 보유한 반도체 팹(FAB)을 방문해 첨단 공정 장비와 연구 인프라를 확인했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공동 연구와 교육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양측은 차세대 반도체 및 센서 기술 공동 연구 추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핵심 협력 과제로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관계자들도 참석해 네덜란드 선진 반도체 기술과 지역 산업 간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세계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네덜란드 사절단의 이번 방문은 DGIST 연구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 네덜란드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연구를 선도하고, 세계 수준의 공학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설 앞두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1500억 지원… 경영 안정 '숨통'


이자 연 4% 지원·업체당 최대 5억 융자 추천… '3년 연속 제한' 폐지로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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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시청 전경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인건비와 납품대금, 원자재 결제 등 명절 전 자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총 15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시가 연 4%의 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과 건설업, 벤처기업 등 13개 업종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이차보전 지원 기간은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이다.


시는 이와 함께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신축과 증·개축, 건축물 매입, 생산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는 시설자금 이차보전 사업도 상시 운영해 기업의 생산 기반 확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3년 연속 지원 제한' 규정을 폐지해 반복적인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시는 명절 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사전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설 연휴 이전 대출 실행도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 신청은 온라인 시스템 '지펀드(gfund)'를 통해 가능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한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운전자금 지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설맞이 특별행사 개최… 전통체험·공연 '풍성'


보문관광단지·경주엑스포대공원·안동 유교랜드서 14~18일 진행… 한복 착용 시 무료입장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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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경주 보문호반광장 설날맞이 이벤트 행사 모습.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경주엑스포대공원, 안동 유교랜드 일원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설맞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 경북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전통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광장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제기차기와 투호, 대형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이 운영되며, 참여형 보물찾기와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신년 운수 보기와 새해 소망 캘리그라피, 느린 엽서 쓰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같은 기간 '해피스마일 이벤트'가 열려 한복 체험과 민속놀이, 퓨전 국악과 성악,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솔거미술관 전각 만들기 체험과 황룡사 9층 목탑, 신라 금관 모형 만들기 등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행사 기간 3대 가족이 한복을 착용하거나 외국인이 자국 전통의상을 입고 방문할 경우 무료 입장 혜택과 함께 기념품도 제공된다.


안동 유교랜드에서도 14일부터 18일까지 한복 착용 관람객 무료입장 이벤트가 진행되며, 전통놀이 체험과 모바일 스탬프 투어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남북 길이 약 7m에 이르는 '동여도'를 비롯해 50여 점의 고지도를 전시하는 '고지도전'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우리 국토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한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경북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건축물 복구 협약 체결


설계·감리비 50% 감면 지원… 신속한 복구·시민 안전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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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영천지역 건축사회가 재난 피해 건축물 건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영천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지난 11일 대한건축사협회 영천지역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건축물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태풍과 지진, 산불 등 각종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건축물의 복구 과정에서 행정과 전문가 협력을 강화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영천시는 재난 피해 건축물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건축 인·허가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영천지역 건축사회는 설계비와 감리비를 50% 감면하는 등 건축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


또 건축사 참여 체계를 구축해 복구 과정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별도의 이의가 없을 경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취약계층 지원 강화


노인·장애인·한부모시설 등 34개소 방문… 생활자 1040명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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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펼치며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제공=칠곡군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한부모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설맞이 위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노인복지시설 29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 한부모복지시설 1개소 등 총 34개 시설에서 생활하는 입소자와 종사자 등 10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시설을 방문해 생활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 지원 강화에 힘을 쏟았다.


특히 시설별 운영 여건과 건의사항을 직접 점검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2026 특수교육 운영 계획' 발표… 맞춤형 지원 강화


특수학교형 학급 운영·행동중재 교원 300명 양성… 학생 성장 중심 교육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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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개별화와 협력, 성장을 핵심 가치로 한 '2026 대구특수교육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실행력 있는 특수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지원체계 마련과 교사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신규 사업과 개선 사업, 강화 사업으로 구분해 정책 추진의 일관성과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신규 사업으로는 중증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특수학교형 특수학급 운영'과 긍정적 행동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행동중재 전문가 교원 300명 양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학생 발달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문제행동 예방 중심의 교육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특수교육 사업에 대한 개선도 병행한다. 학생의 장애 정도와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수준별 특수학급 운영과 학생 중심 맞춤형 통합교육을 통해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통합교육 시간과 범위를 유연하게 운영하고, 교사 추가 배치와 협력 강사 지원 등 교육 여건 개선도 추진한다.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강화 사업도 중점 추진된다. 개별화교육계획 10대 원칙을 수립하고 실행력을 강화해 학생 성장 중심 교육 설계 체계를 확립하고, 학부모 대상 '온맘 리더 부모교육'을 통해 가정과 학교가 연계된 교육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특수교육 운영 계획은 학교가 어떤 지원을 받고 학생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둔 실행 중심 정책"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방환경청,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방문… 명절 성금·선물꾸러미 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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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구 달서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과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제공=대구환경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1일 대구 달서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과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016년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는 명절 선물꾸러미는 생필품과 식료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돼 명절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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