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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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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 크루즈선 입항...여객만 3300명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2.08 09:50

MSC Cruise 社 17만톤급 ‘MSC 벨리시마(Bellissima)’호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MSC Cruise사의 MSC 벨리시마(Bellissima)호 제공=IPA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6일 오전 5시 30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역대 입항 실적 중 최대 규모 크루즈선인 MSC 크루즈(MSC Cruise)사의 'MSC 벨리시마(Bellissima)'호가 인천항에 성공적으로 입항했다고 8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MSC 벨리시마호는 여객 3300여명과 승무원 1600명을 태우고 인천항을 찾았다.


앞서 MSC 벨리시마호는 지난 4일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6일 인천항에 입항했으며 같은날 오후 9시 30분 출항 후 8일 상해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됐다.




이번 입항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크루즈선 입항에 대비해 IPA를 비롯한 세관, 출·입국, 검역(CIQ) 등 관계기관들이 사전 협의 및 긴밀한 공조를 이루어낸 결과 차질 없는 수속이 이루어졌다.


인천항만공사

▲임국장으로 여행객들이 나오고 있다 제공=IPA

IPA는 MSC 벨리시마호의 첫 인천항 입항을 기념해 선장 등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향후 인천항에 대한 지속적인 기항을 요청하는 한편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MSC 벨리시마호의 입항은 인천항이 대형 크루즈선 수용 역량을 갖춘 항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CIQ*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수속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선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크루즈 허브항만으로 인천항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IQ 기관은 세관 검사, 출입국관리, 검역 기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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