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의 전경. 사진=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이 668억원으로 전년 대비 49.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10.5% 늘어난 9601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485억원으로 37.1% 증가했다.
유럽향 초고압 전력 케이블과 미국향 배전(URD), 통신(UTP) 케이블의 수출이 증가하고, 동남아 지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전력 제품 수요가 확대되면서 호실적을 보였다.
LS에코에너지는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사업을 차세대 성장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에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LSCV)에 영구자석의 핵심 원료인 희토류 금속 생산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현재의 성장 흐름이 유지될 경우 2026년 매출 1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사업과 핵심 전략 물자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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