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코스피 및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4.69포인트(5.26%) 내린 4949.67로 마감됐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상승세다. 급락장을 연출한지 단 하루만의 급반등이다. 전일 국내 증시는 급락장을 연출했다. 케빈 워시 전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국제 금값과 은값이 폭락했고, 이런 영향이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3% 오른 5128.86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2.39% 올라 1124.64를 가리켰다.
이날 국내증시는 장 시작과 동시에 급등했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165.14p(3.34%) 오른 5114.81에 개장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37.58p(4.44%) 오른 1135.94에 장을 개시했다.
같은 시간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주가가 잇달아 빨간불이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0.68%), 에코프로비엠(0.23%), 코오롱티슈진(-2.82%)를 제외한 대다수 기업의 주가가 상승세다.
이는 간밤 뉴욕증시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5.19포인트(1.05%) 오른 49,407.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41포인트(0.54%) 오른 6976.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30.29포인트(0.56%) 오른 23,592.11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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