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녹물 발생 노후주택-사회복지시설 지원 접수
남양주시, 올해 전기차 1214대 구매보조금 지원 추진
양주시, 2026 중소벤처기업 지원책 설명회 4일 개최
양평군, 의인 3명에 군수 표창 수여… 시민생명 보호
하남시, 온-오프라인 통합기업지원 강화… 애로해결↑
◆ 구리시, 녹물 발생 노후주택-사회복지시설 지원 접수
▲구리시 2026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사업 신청 접수 배너.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올해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사업 신청을 2일부터 접수에 들어갔다. 수도관 부식으로 인한 녹물 발생 등으로 생활 불편을 겪는 수용가를 지원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해당 사업은 녹물 발생으로 수도관 사용에 불편을 겪는 관내 주택을 대상으로 총 67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연면적 130㎡ 이하 노후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옥내급수관 180만원 △공용배관 60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 주택은 전액 지원된다. 그밖에 일반 가구는 주택 면적에 따라 공사비 중 70%에서 최대 90%까지 차등 지원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해당 사업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구리시 환경관리사업소 수도과 급수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일 “시민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사업' 홍보와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올해 전기차 1214대 구매보조금 지원 추진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친환경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일환으로, 전기차 도입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종별로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한 보조금이 지급된다.
전기승용차, 전기화물차, 전기버스 등 1214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남양주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 법인, 기업,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할 경우 구매계약 체결 후 전기차 제조-판매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차종별 지원금은 △전기승용차 최대 754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7800만원 △전기버스 최대 9100만 원이다.
남양주시는 상반기에 전기승용차 1000대, 전기화물차 200대, 전기버스 14대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매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면 최대 13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기차 보급 확대는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올해 사업은 작년보다 더 신속하게 추진하는 만큼 보다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양주시, 2026 중소벤처기업 지원책 설명회 4일 개최
▲양주시청 전경.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관내 기업이 정부 및 유관기관의 각종 지원 시책을 보다 쉽게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양주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시행되는 주요 기업 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바롯해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10개 유관기관이 설명회에 참여한다.
지원 시책 발표는 △자금-금융 △소상공인 △수출-판로 △연구개발(R&D) 분야 순으로 진행되며, 설명회와 동시에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상담 창구에서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기관별 맞춤형 1대 1 상담도 이뤄진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3일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기업이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는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 안내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 양평군, 의인 3명에 군수 표창 수여… 시민생명 보호
▲전진선 양평군수(왼쪽 세번째) 2일 선행 군민 표창 수여.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중 월례조회에서 일상 속 위급한 상황에서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선행 군민 3명에게 양평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선행 군민은 양서면 최종균씨, 옥천면 최현순씨, 엄두영 경희통합의원-한의원 원장으로, 각종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종균씨는 지난달 용담리 소재 빌라에서 계량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통해 추가 피해를 막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현순씨는 지난달 18일 양평5일장에서 액화석유가스(LPG)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며 현장을 수습해 피해 확산을 차단했다.
엄두영 원장은 응급상황에 처한 군민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로 선행 군민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표창 수여식에서 “선행 군민의 용기 있고 헌신적인 초동 대응 덕분에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이번 표창을 계기로 선한 영향력이 양평 지역사회 전반으로 퍼져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표창을 통해 위기의 순간에 빛난 평범한 이웃들 용기와 헌신을 널리 알리고,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하남시, 온-오프라인 통합기업지원 강화… 애로해결↑
▲하남시청 전경.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과 인공지능(AI) 기반 '기업SOS넷'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통합기업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하남시는 관내 기업 고충을 현장에서 신속히 해결하고, 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민원 처리 단계 확인과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해져 기업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 은 2021년부터 관내 기업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도로, 하남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이 직접 기업에 들러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단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복합적인 사안은 관련부서 협의와 제도 개선 건의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해결한다.
기업SOS넷은 경기도 내 기업이 행정-경영-규제 등 경영활동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문제 진단부터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AI 기술을 도입해 기업 자금지원, 기업지원사업 안내, 공장 설립 인-허가 등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고충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관내 기업이 기업SOS넷을 통해 애로사항을 접수하면 하남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으로 즉시 연계돼 보다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지연 투자유치과장은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업인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며 “더욱 빠르고 편리해진 기업SOS넷을 적극 활용해 경영상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작년 처음으로 4개 기업에 총 9500만원 기업 투자유치 보조금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우수기업 유치와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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