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원전 대형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의 부지 확보를 위한 후보부지 유치공모를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원전 후보부지 유치공모는 지자체 자율유치 방식으로 추진되며, 한수원은 원활한 유치공모 진행을 위해 공모절차, 일정, 신청방법 등이 담긴 공모문을 30일 한수원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신규원전 후보부지 유치를 희망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은 지방의회의 동의서류를 포함한 '유치신청서'를3월 30일까지 한수원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신청 부지에 대한 기초조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접수가 마무리되면 한수원은 6월 25일까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 선정 평가위원회를 통해 각 후보지의 부지 적정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선정 결과는 평가 마무리 후 일주일 이내 발표될 예정이다.
원전 업계에서는 부산 기장, 울산 울주, 경북 경주 및 영덕 등이 후보지로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한수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후보부지 선정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 평가위원회를 운영중이며, 부지 적정성과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신규원전 후보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부지는'전원개발촉진법'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부지확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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