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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광명시-김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28 03:02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가상오피스 입주기업 '모집 중'

김포시 적극행정, 전국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견인

부천시, 2026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 대상 모집

시흥시,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인력난↓

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 맨발산책길 캐노피-방한막 설치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가상오피스 입주 기업 '모집 중'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2026년 상반기 가상오피스 입주 기업 모집 포스터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2026년 상반기 가상오피스 입주 기업 모집 포스터.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내달 28일까지 '2026년 상반기 가상오피스 지원사업'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은 업사이클-친환경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5년 이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비상주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무상 제공하고 공유오피스(비지정 좌석)를 지원한다.




모집 규모는 25개 사 내외이며, 선정 기업은 공유오피스 외에도 회의실, 커뮤니티실 등 부대시설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가상오피스 지원 계약 체결 후 1개월 이내 사업자 주소지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로 등록 또는 변경해야 한다.


가상오피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는 광명시 누리집 또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업사이클 및 친환경 분야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자금 지원, 판로 개척 등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상오피스 지원기업은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포시 적극행정, 전국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견인

김병수 김포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노동 현장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던 노후화된 아파트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가설 건축물 설치 동의 기준 완화를 중앙정부에 건의,제도적 문제를 해소해 전국 노후아파트 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포시는 민선8기 출범 첫해인 2022년부터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에 박차를 가해 왔다. '김포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 조례'를 제정하고, 환기-단열-냉난방 등 시설개선과 비품 교체를 지원하는 등 노력을 이어오는 과정에서 노후 아파트의 경우 지상에 휴게시설 설치 공간이 마땅치 않아 가설건축물을 설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확인했다.


그러나 가설건축물을 설치하기에는 장애물이 있었다.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실제 현장에선 가설건축물로 휴게시설을 조성하려면 '건축법 시행규칙' 제13조에 따른 대지사용승낙서(토지소유자 전원동의) 제출이 필요해 설치가 지연되거나 현실적으로 추진이 어려운 사례가 발생했다.


김포시 지원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실 개선 전후

▲김포시 지원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실 개선 전후. 제공=김포시

▷ 가설건축물 설치 동의 기준 완화 건의=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김포시는 고민을 거듭하며 해결 방안 마련에 몰입한 끝에 해법을 찾아냈고, 작년 5월 국토교통부를 찾아 설치 동의율 완화를 건의했다.


그 결과, 작년 7월 국토교통부는 수용 의견을 회신했고, 같은 해 12월 국토부가 전국에 '공동주택 휴게시설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관련 건축법 운영사항 안내' 공문을 배포하면서 전국적으로 애로사항 해소에 대해 알려지게 됐다. 이후 '건축법 시행규칙' 개정을 위한 입법예고가 올해 1월5일부터 진행 중이며 의견수렴 등 과정을 거쳐 법령 개정 절차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이 반영되면 공동주택 내 가설건축물 설치 동의 기준이 '전원 동의'에서 '구분소유자 3분의2 이상 동의'로 완화돼 단지 부담이 줄고 휴게시설 설치개선 사업도 더 원활하게 추진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포시는 휴게시설 개선 성과를 토대로 올해부터 '경비실 에어컨 설치비용 지원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도비 30%, 시비 70%로 총 600만원을 투입해 관내 공동주택 내 경비실 10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포함해 7개 공동주택 지원사업(△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시설 개보수 △노후 승강기 개선지원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공동주택 안전 관련 시설 지원 △경비실 에어컨 설치지원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신청 기간은 내달 20일부터 26일까지이며, 현장 확인 및 지원심의를 거쳐 3월 말 지원 대상단지를 선정-공고할 예정이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김포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종합계획'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2025년 10월 소방안전-방범교육 실시

▲김포시 2025년 10월 소방안전-방범교육 실시. 제공=김포시

▷ 4년간 낙후시설 개선 지원 2.6억= 김포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60개 단지에 약 2억6000만원을 투입해 휴게시설 100여 곳 개선을 지원했으며, 개선을 완료한 단지에는 '경비-청소원 휴게시설 현판'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운양동 소재 한 아파트단지는 좁은 지하 임시 휴게시설에서 벗어나 지상에 휴게시설을 새로 조성하며 취침실과 샤워실, 주방을 갖추고 냉난방 설비까지 완비하는 등 이용 여건을 크게 개선하기도 했다. 이 덕분에 해당 단지는 작년 '경비-청소 휴게시설 개선지원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새 휴게시설을 이용하는 한 노동자는 “이전보다 훨씬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김포시 지원 덕분에 제대로 쉬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는 노후 공동주택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을 위한 아파트단지 대상 교육은 강화하는 한편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심층 컨설팅' 방식으로 전환해 보행 안전 확보와 단지 내 안전 수준 제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유정수 주택과장은 27일 “휴게시설 개선은 근로자 복지 향상을 넘어 입주민과 근로자가 함께 만드는 상생 변화"라며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현장 지원을 촘촘히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2026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 대상 모집

2026년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 안내 포스터

▲2026년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 안내 포스터.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주거취약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주거권 보호를 위해 '2026년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을 복권기금과 함께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8세 미만 아동이 거주하는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 계층 등 소득 요건을 충족하고, 반지하나 옥탑 또는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다.


총 14가구를 선정하며 이 중 2가구는 예비 대상으로 뽑는다. 이둘 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300만원 이내에서 클린서비스와 생활물품을 수요에 맞춰 지원한다.


클린서비스는 소독과 방역을 필수로 포함해 도배, 장판 교체, 청소 등을 지원하며 물품 지원은 냉방기, 난방기, 세탁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중 가구별 필요에 따라 제공된다.


신청은 내달 27일까지 접수하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이나 부천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장번자 부천시 공동주택과장은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아동 건강권과 주거권을 보호하는 주거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 주거복지센터 또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시,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인력난↓

k-시흥시 상생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k-시흥시 상생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중소 제조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노동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내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에 재직 중인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일부를 지원해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해 중소기업 인력 유입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이다. 사업주 명의로 임차한 기숙사에 대해 월 임차비 중 80% 이내로 사업주에게 연 최대 10개월 이내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0개 기업 내외이며, 총 20명(내국인 10명-외국인 10명) 노동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노동자는 정규직 고용보험 가입자여야 하며, 노동자가 이용하는 기숙사가 시흥시 외 지역에 위치하더라도 근무지와 직선거리가 10㎞ 이내면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간 형평성을 고려해 기업 당 내국인 또는 외국인 노동자 중 1명에 한해 지원한다.


작년 해당 사업을 통해 시흥시는 관내 중소기업 내국인 노동자 16개 기업 23명, 외국인 노동자 9개 기업 9명에게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그 외 방식 신청은 불가하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 맨발산책길 캐노피-방한막 설치

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 맨발산책길 방한 시설 설치

▲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 맨발산책길 방한 시설 설치.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겨울철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산책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안구 안양동 병목안시민공원 맨발산책길에 동절기 방한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맨발산책길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동절기에도 시민이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 맨발산책길 방한 시설 설치

▲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 맨발산책길 방한 시설 설치. 제공=안양시

안양시는 2024년 조성된 병목안시민공원 맨발산책길 구간에 총 160m 길이의 지붕 캐노피와 방한 비닐막을 설치해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도 체온 유지와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방한 시설물 설치로 사계절 시민이 맨발 산책을 통해 신체활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달 동안구 비산3동 양묘장 비닐하우스 안에 맨발길을 조성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 맨발산책길 방한 시설 설치

▲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 맨발산책길 방한 시설 설치. 제공=안양시

최승갑 공원관리과장은 “겨울철에도 맨발산책길을 찾는 시민이 꾸준히 늘고 있어 방한시설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이용 현황을 살펴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작년까지 병목안시민공원 등 14곳에 맨발산책길을 조성했으며, 올해 명학공원 등 4곳에 맨발산책길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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