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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28 03:51

특례시의회 권한 강화·상호 협력 방안 집중 논의

용인시의회

▲제2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유진선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27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류광열 용인시 제1부시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전하며 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회의는 대한민국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안건 토의를 통해 △제27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제29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용인시의회

▲제28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참석자들은 정례회의를 통해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방의회 권한 강화 필요성과 함께 특례시의 안정적인 행정·재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도 공감하고 향후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과 연대를 지속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회의 이후에는 의회 시설 견학도 함께 진행됐다.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은 “특례시는 행정·재정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지방의회 권한과 역할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정례회의를 계기로 특례시의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도 개선과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시를 비롯한 고양시, 수원시, 창원시, 화성시의회의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1차 정례회의 개최

용인시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1차 정례회의에서 유진선 수석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제공=용인시의회

앞서 용인시의회는 이날 오전 용인미르스타디움 3층 다목적실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1차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의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용인특례시의회가 주관했으며 김승호 협의회장(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진선 의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등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이와함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시·군 간 협력과 지방자치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용인시의회 의장단은 참석한 각 시·군의회 의장들을 환영하며 정례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환대의 뜻을 전했다.


회의에서는 제180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와 협의회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한 데 이어 2025회계연도 수입·지출 예산 결산감사 보고와 안건 접수 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는 △건설현장 하수급인의 생존권 보호와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민사집행법 개정 촉구 건의안' △경기도와 시·군 간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국·도비 매칭부담 조정 협의체' 구성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의 건 △제180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차기 제182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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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1차 정례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의회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용인특례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대도시로서 관광·산업·교육·연구 기반은 물론,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인재양성이 선순환하는 미래 성장 거점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오늘 회의가 경기도 31개 시·군과 시·군의회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행복해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그러면서 “각 시·군의회의 협력은 풀뿌리 지방자치의 토대를 강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용인특례시의회도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 개최

용인시의회

▲이윤미 위원장. 제공=용인시의회

한편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같은날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300회 임시회를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자치법규 정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마을영화제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용인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안 △세종포천고속도로(가칭)동용인IC 설치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 등 조례안 12건, 동의안 4건, 보고 4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내달 5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리며 10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한 조례안, 동의안 등을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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