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반도체연맹(GSA) 주최 'GSA 어워즈(Awards) 2025'에 참석한 SK하이닉스 김주선 AI Infra 사장(왼쪽 두번째), 류성수 부사장(왼쪽세번째)이 시상식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세계반도체연맹(GSA)이 주최한 'GSA 어워즈 2025'에서 2개 부문을 석권했다.
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GSA 어워즈는 GSA가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반도체 산업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리더십, 재무 성과, 업계 존경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개인을 시상한다.
SK하이닉스는 '연 매출 10억달러 초과 부문 최우수 재무관리 반도체 기업상'과 '우수 아시아태평양 반도체 기업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재무관리 부문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며, 아시아태평양 반도체 기업 부문에서는 첫 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에서 획기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설루션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한 기술 리더십과 고객 중심 경영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김주선 SK하이닉스 AI 인프라 사장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서 고객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AI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 10월 클린룸 가동에 들어간 청주 M15X 팹에 장비 반입을 빠르게 진행해 내년 상반기 내 HBM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 2월 본격 착공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도 당초 계획보다 조기 준공한다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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