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공동 개최한 '2025 중견기업 국제 협력 밋업 데이(Meet-up Day)'에서 발언하는 윤영미 한국수입협회장. 사진=한국수입협회 제공
윤영미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의 핵심 파트너로 아세안(ASEAN)을 지목하고, 이들 국가와의 협력 강화를 선언했다.
수입협회는 1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2025 중견기업 국제 협력 밋업 데이(Meet-up Day)'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개회사에서 “아세안 국가는 투자·무역·공급망 협력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세안 회원국과의 교역 및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식 중견련 회장·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여 본부장은 “아세안은 교역 2위 지역"이라며 “디지털 중심의 한-아세안 FTA 업그레이드와 비관세 장벽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지난 10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 전환 기반 공동 물류 인프라 구축, 신기술 수입 활성화 등 실질적인 경제 협력 과제가 논의됐다. 윤 회장은 아세안과의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후속 조치도 제시했다.
윤 회장은 “내년 개최 예정인 '한국수입엑스포'에서 아세안 국가관을 특별 운영해 우수 기업과 상품의 한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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