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노력이 결실로...자신감을 갖고 실력 발휘 응원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3일 오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광양 백운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제공=전라남도의회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3일 오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광양 백운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다"고 격려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 의장은 또 “수능은 인생의 한 과정일 뿐,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여러분의 자세이다"며 “오늘 하루는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광양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나온 학부모들과 학교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김태균 의장은 “청년이 희망을 잃지 않는 사회, 노력하는 학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남도의회에서도 교육 지원과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모정환 의원, “스마트 치안으로 안전한 전남 섬 만들자"
AI·스마트 기술로 전남 섬 지역 치안 공백 해소
▲전남도의회 모정환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섬 지역의 치안 공백 해소 및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제공=전라남도의회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지난 4일 열린 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섬 지역의 치안 공백 해소 및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섬 만들기 사업'은 범죄와 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섬 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스마트 가로등·치안드론·인공지능(AI) 영상분석 등 다양한 과학기술을 적용해 범죄 예방부터 대응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치안 시스템이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여수 하화도에 올해 말까지 시범 설치될 예정이며, 향후 성과에 따라 확산할 계획이다.
모정환 의원은 “전국 3534개의 섬 가운데 약 61.3%인 2165개 섬(유인 277개 섬, 무인 1888개 섬)이 전남에 위치해 있다"며 “부족한 섬 지역 경찰력을 보완하고 각종 범죄 및 인권침해로부터 주민을 지켜줄 '안전하고 스마트한 전남 섬 만들기 사업'이 나머지 유인도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섬 지역의 특성상 교통과 통신이 제한돼 범죄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며 “'스마트 섬 치안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 인공지능(AI)을 통해 치안 대응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 의원은 또 “워낙 대상 범위가 넓은 만큼 예산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안정적 예산 확보가 병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모 의원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도 함께 지적했다.
그는 “최근 청소년 인터넷 도박이 급증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잘못된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예방·교육·치유 프로그램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순관 자치경찰위원장은 “섬 지역 범죄 예방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앙정부 및 시·군,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섬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며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도박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일 의원, 학생들과 소통 '청소년 의회교실' 참석
해남 산이서초, 구례 광의초·청천초·용방초 학생 36명 전남도의회 방문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은 1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해남 산이서초 및 구례 광의초·청천초·용방초 학생 36명을 만나 지방의원 역할을 소개하고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제공=전라남도의회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1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해남 산이서초 및 구례 광의초·청천초·용방초 학생 36명을 만나 지방의원 역할을 소개하고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교식으로 시작된 의회교실은 도의원과의 대화, 조례안 처리, 3분 자유발언,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도의원과의 대화' 시간에는 '도의원이 되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한가요?',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등 학생들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이 이어졌다.
답변에 나선 김성일 의원은 “특별한 능력보다 우리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자 하는 생각과 소통, 책임감,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을 위한 정책에 대해서 그는 “모든 학생들이 행복하게 공부하고 놀 수 있으려면, 학교와 집 어디에서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관련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담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전남도의회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제가 앞장서 전남을 이끌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최선국 의원 “전남형 해상풍력 사관학교로 인재 중심지 만들어야"
인재전략 없는 해상풍력은 없다…'전남형 교육혁신' 시급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최선국 의원은 지난 6일 에너지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해상풍력 산업의 상업운전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인력양성 체계와 산업연계 전략이 부재하다면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며 단계별 인재양성종합계획 마련을 촉구했다./제공=전라남도의회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지난 6일 에너지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해상풍력 산업의 상업운전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인력양성 체계와 산업연계 전략이 부재하다면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며 단계별 인재양성종합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전남은 국내 최대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지만,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율은 여전히 낮고 해외 의존도가 높아 지역 산업과의 연계 효과가 미흡한 실정이다.
최 의원은 “해상풍력은 단순한 전력 생산 산업이 아니라, 터빈·타워·블레이드 등 기자재의 국산화와 전문인력 양성이 병행돼야 하는 복합산업이다"며 “부품 제작과 유지관리 분야 중심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자립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업운전 단계에 들어서면 건설 중심의 일자리에서 운영·유지보수(O&M) 관련 인력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며 “지금부터 체계적인 인력양성 기반을 구축하지 않으면 지역 청년들이 산업현장에 진입할 기회를 잃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전남도가 추진 중인 '해상풍력 교육센터 설립 계획'과 관련해 “단순히 교육생만 배출하는 형식적 기관이 아니라, 현장 실무 중심의 취업 연계형 전문 교육기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특히 “광주시가 AI 산업 육성을 위해 'AI사관학교'를 조기에 설립해 국비를 확보한 것처럼, 전남도도 국가 해상풍력 인재양성 사관학교 수준의 교육기관을 유치해 국비 사업으로 연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AI사관학교'는 광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대표적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2020년 개설 이후 약 1200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중 70%가 산업현장에 진출했다.
광주시는 AI 1단계 사업(2020~2024)에 4269억 원을 투입해 산업 기반을 구축했고, 이를 바탕으로 2단계 'AX 밸리 조성사업'(2026~2030)에 6000억 원을 투자해 AI산업 생태계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끝으로 최 의원은 “해상풍력은 전남의 미래 주력산업이지만, 인력과 산업생태계가 함께 성장하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발전은 어렵다"며 “전남도가 건설부터 O&M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인재양성 전략과 국비 확보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미숙 의원 “에너지산업 중심 전남, '에너지복지 선도지역'으로 나아가야"
냉방지원 확대와 계절 간 균형 확립으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해야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최미숙 의원은 지난 11일 에너지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이 국가 에너지 인프라 중심지로 도약한 만큼, 도민 생활 전반을 지탱하는 '에너지복지 선도지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13일 밝혔다./제공=전라남도의회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지난 11일 에너지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이 국가 에너지 인프라 중심지로 도약한 만큼, 도민 생활 전반을 지탱하는 '에너지복지 선도지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최 의원은 “국회에서 여러 차례 발의된 '에너지복지법'이 번번이 무산되면서 제도적 기반이 여전히 미비한 상황이다"며 “에너지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입법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 공약에서도 에너지 취약계층 해소가 언급됐지만 구체적인 로드맵은 제시되지 않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또 “최근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냉방비 부담이 취약계층에게는 생존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며 “하절기 냉방 지원을 확대하고 계절 간 균형 잡힌 복지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전남이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선도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실질적 지원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인정 의원,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상권 살리고 나눔 실천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 사회복지시설 기부
▲전남도의회 김인정 의원은 12일 진도군 진도읍 조금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전통시장 장보기·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제공=전라남도의회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김인정 의원(더불어민주당·진도)은 12일 진도군 진도읍 조금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전통시장 장보기·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응원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전남도의회에서 마련한 행사로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인정 의원과 손남일 의원이 참여했다.
김 의원은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진도에서 생산된 쌀과 각종 농수산물을 구입했다.
이날 장보기로 마련한 물품은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식료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인정 의원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민의 삶이 이어지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오늘의 나눔이 진도군 모든 지역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숨 쉬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도내 주요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신의준 의원, '전남형 다문화 일자리 정책' 도입해야
다문화 가정, 실질적인 일자리 대책 절실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은 지난 10일 일자리투자유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의 다문화 가정 증가 추세에 발맞춘 '전남형 다문화 일자리 정책'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13일 밝혔다./제공=전라남도의회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10일 일자리투자유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의 다문화 가정 증가 추세에 발맞춘 '전남형 다문화 일자리 정책'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13일 밝혔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다문화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남의 다문화 가구 수는 총 1만6325가구로, 2019년 대비 16.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남 지역의 다문화 혼인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다문화가정센터 방문 시 청취한 고충사항을 언급하며, 다문화 가정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언어와 문화의 괴리감'과 '일자리 문제'를 지목했다.
신 의원은 “현재 농어촌 지역의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은 주로 숙박업이나 식당 등 제한된 업종에만 종사하고 있다"며,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도 정보를 얻거나 시작할 방법을 몰라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목소리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 의원은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남형 다문화가정 일자리 모델' 구축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직업 교육, 창업 지원, 고용 안정성 강화 등 실질적인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며, “다문화 가정이 스스로 자립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경제관광문화委, 민간위탁 운영시설 점검 등 현지활동 펼쳐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지난 11일 민간위탁운영 현황 점검과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현지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제공=전남도의회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경제관광문화위원회(윤명희위원장, 장흥2)는 지난 11일 민간위탁운영 현황 점검과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현지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체험시설인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홍보관 운영 방향성 △실감미디어 콘텐츠 연계 상품 도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명희 위원장은 “시설 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목표와 콘셉트를 설정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 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순천 소재 고인돌공원을 찾아 접근성 부족 등 공원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공원 활용 다변화 방안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홍보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아름다운 공원 조경을 활용한다면 가족이 찾는 피크닉과 웨딩포토 촬영지로도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다"며 “도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제관광문화위원들은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담양 소아르떼와 메타프로방스를 방문해 예술과 지역 상권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경제와 연계한 관광문화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윤명희 위원장은 “전라남도에는 발전가능성이 큰 관광명소가 많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명희 의원, 호남의 누정·원림 체계적 관리 필요
시·군 단위 누정 전수조사 결과, 보수·관리 자료로 활용해야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위원장은 지난 5일 한국학호남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에 위치한 누각과 정자의 전수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13일 밝혔다./제공=전라남도의회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지난 5일 한국학호남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에 위치한 누각과 정자의 전수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위원장은 “누정의 전수조사가 완료되면 그 결과를 문화자원과와 공유해 시·군 단위 누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해야 한다"며 “조사 당시 현황 사진 촬영 등을 자세히 기록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이어 “시·군 단위에 보수가 필요한 누정이 상당수 존재한다"며 “방치되고 있는 누정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와 대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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