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사옥 전경. 사진=삼성E&A
삼성E&A가 3분기 전년 대비 13.4% 감소한 176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E&A는 30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에 매출 1조9956억원, 영업이익 1765억원, 순이익 15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3.9%, 13.4%, 0.6%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는 실적배경에 대해 “프로젝트 원가개선으로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사우디 파딜리 가스 등 대형 화공 플랜트와 국내 산업환경 플랜트 매출이 반영되면서 연간 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3분기 수주는 1조4394억원, 올해 누적 기준 4조878억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18조원을 확보했다. 하반기에는 에너지 전환, LNG 등 미래 신상품 중심의 수주 성과로 포트폴리오 확장을 가속화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삼성E&A 관계자는“연내 중동 등 주력시장을 중심으로 블루 암모니아 및 석화 분야 수주가 기대된다"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기존 사업은 더 단단히 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 신사업 추진도 속도를 내 중장기 지속성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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