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비용·대손비용·판매관리비가 불어난 탓이다.
영업수익(1조510억원)은 6.1%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1160만3000명이었던 이용가능 기준 개인 회원수가 1194만1000명, 1인당 이용금액도 108만1000원에서 114만6000원으로 늘어나며 개인 신판 이용액(35조9000억원)이 확대된 덕분이다.
상품채권잔고는 27조6226억원으로 11.8% 많아졌다. 신용판매와 카드대출이 각각 13.5%·7.1% 증가한 영향이다.
총 취급고는 45조6304억원으로 8.6% 성장했다. 이 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45조5143억원으로 8.5% 커졌다. 삼성카드는 우량 회원 확대와 선별적 마케팅 활동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9월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을 0.93%로 전분기 대비 0.05%포인트(p), 전년 동기 대비 0.01%p 개선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4분기에도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며 “본업 경쟁 우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플랫폼·데이터·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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