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W 하나카드' 이미지
하나카드가 3분기 연속 당기순이익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업황이 어렵지만, 국내·외에서 '정공법'으로 돌파한다는 방침도 견지한다.
하나카드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5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했지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7.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373억원까지 하락했던 분기 당기순이익은 올 1분기 546억원·2분기 557억원으로 회복된 바 있다.
가맹점 부담 경감 노력에 따른 수수료 체계 조정 및 보수적 여신 건전성 중심의 운용 기조 속에서 금융자산 성장세가 완만해졌으나, △국내와 해외 취급액 증가 △연회비 수익 향상 △판매관리비 절감에 힘입어 올 1~3분기 당기순이익 1700억원을 시현했다.
기업카드의 성장이 이같은 반등에 기여하는 중으로, 트래블로그 중심의 해외이용액 성장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해외카드매입액도 힘을 보탰다. 금리하락으로 이자비용도 안정화됐다.
MG새마을금고와 체결한 파트너십도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올 3분기에만 새마을금고 사업자표시신용카드(PLCC) 모집이 10만2000명으로 확장됐고, 시리즈 전체로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발급 30만좌를 돌파했다. 최근 4050 고객에 초점을 둔 5번째 PLCC 'MG+ W 하나카드'도 출시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성장의 견조한 확대를 위해 고효율 진성영업, 다양한 신사업,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한 수익성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라며 “대형제휴 및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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