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환경봉사단 '피오봉사단'이 실내 온실 식물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환경봉사단 '피오봉사단'이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급격한 기후 변화와 국내∙외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과 생태를 보존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이다.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참여형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독려에 앞장서고 있다.
피오봉사단 가족들은 먼저 국내 최대 규모의 식물 전시 온실에서 지중해, 열대 등 다양한 환경의 식물들을 살펴보며 기후변화 속 식물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방법에 대해 열정적으로 토론하며 지속가능한 행동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서 직접 반려 허브식물을 심어보고 친환경 허브 오일도 만들어 보는 자연 교감활동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은 화분 하나를 가꾸는 일이 곧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출발점임을 되새기며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선선한 초가을 날씨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온 가족이 지구의 다양한 식물도 살펴보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쉽고 즐겁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오봉사단'은 지난 2014년 창단된 이후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매년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가 있는 하림 소비자와 임직원 가족이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새만금 RE100] “한국형 RE100 모델 만들어 낼 수 있는 최적지”](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b055d21b6dfc4696897182750fca4c7f_T1.jpg)
![[새만금 RE100] 안호영 의원 “재생에너지 최대 7GW 공급…RE100 산업 최적지”](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ee17390e45d14225bc0aa77c6d5cc822_T1.jpg)
![[새만금 RE100] 신영대 의원 “호남에서도 소외받은 전북, 새만금이 RE100산단 중심돼야”](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0f96888613a64fe19d31df7e9e396737_T1.jpg)
![[새만금 RE100] 김진수 교수 “입지는 최고…속도보다 완성도가 중요”](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c949ebb046d04a93bf2cb786f34e4267_T1.jpg)
![[새만금 RE100] “새만금 모델로 신규 RE100 산단 확산 제안”](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5d4434b5ab6e4747b1a62456e0bada30_T1.png)
![[새만금 RE100] 강임준 군산시장 “글로벌 경쟁력 확보하는 강력한 플랫폼 될 것”](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4f55061c93ae4c1aa5d0e41c233d542a_T1.jpg)

![[EE칼럼] 탄소중립의 핵심 기술, 국내 CCS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마라](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1.b55759f13cc44d23b6b3d1c766bfa367_T1.jpg)
![[EE칼럼] 미국 전력망 논의에서 배우는 교훈](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41125.4f51277781ad48c48c0b87cbe468680f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대통령, 반도체 앞에서 원칙을 묻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연준의 ‘스텔스 QE’와 한국은행의 딜레마](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8.a08eb2bb1b6148bdbbc5277847497cdf_T1.jpg)
![[데스크 칼럼] AI 시대, ‘한국형 ODA’의 새 기회](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07.29ff8ca49fc342629b01289b18a3a9ef_T1.jpg)
![[기자의 눈]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가 아니라 주문(呪文)이 되고 있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08c0832835bc4e0dbdaf6d961671767b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