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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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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서울 쓰레기 투기지역에 꽃밭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4.21 14:06

22일 지구의날 기념 자연보호연맹과 골목길 화단 조성 캠페인

BAT로스만스 '꽃BAT' 캠페인

▲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당동 마을마당에서 전개한 '꽃BAT' 캠페인에서 송영재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AT로스만스

글로벌 담배제조사 브래티쉬아메리칸타바코의 한국법인 BAT로스만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21일 서울 신당동 마을마당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꽃BAT'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꽃BAT 캠페인은 BAT로스만스와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이 끊이질 않는 서울 시내 골목길에 화단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행사에는 BAT로스만스 임직원들과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관목류와 다양한 꽃식물을 심은 화분을 만들었다.


이날 완성한 총 130여개 화분은 강남구, 노원구, 도봉구 등 서울 지역 쓰레기 투기 근절이 필요한 10개 구역에 전달돼 배치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는 올해까지 최근 3년간 조성한 꽃밭을 포함해 총 50개 꽃밭을 지속 유지·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꽃BAT 캠페인은 기업과 지역 이해관계자들이 지속 협업해 지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캠페인에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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