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월 16일까지이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나의학업플랜(70%)과 적성검사(30%)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세종사이버대는 직장인, 전업주부, 만학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신입생들에게 1년 연속학기 수업료 30%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직업군인, 군무원, 경찰, 소방관 등에게 입학금 면제와 최대 수업료 50% 장학 혜택을 제공하는 등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이번 학기 신설된 AI실무활용학과, 인공지능학과, 기계공학과 등을 비롯해 가족복지상담학과, 소방방재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등 총 37개 학과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공예디자인학과 등 새롭게 개설된 학과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융합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2024년 기준 1만77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2023학년도에는 87%의 재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수혜액은 200만 원으로, 5000명 이상이 재학 중인 사이버대학교 중 장학금 수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군인과 군무원이 부부일 경우, 첫 학기 등록금 전액 면제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러한 장학 프로그램은 군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학교는 또한 교육부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교육 품질을 인정받았다. 6개 평가 영역 중 교육과정, 교직원, 학생 지원, 원격교육기반시설에서 A등급을 기록했다.
세종사이버대는 1년 4학기 제도를 운영해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년 6개월 만에 졸업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졸업 후에도 연간 2과목을 신청해 청강할 수 있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1차 모집은 1월 16일까지, 2차 모집은 1월 27일부터 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슈 따라잡기] SMR, 잠수함 원자로, 토륨원전은 어떻게 다른가](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4.4c909fac6f054ee989c3b6694e62fe05_T1.jpg)
![[AI와 송전망 딜레마 中] 文·尹도 못했는데 李는 할까…관건은 ‘주민수용성’](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5.3c2998e9172e44b0a8881ab6d435633c_T1.png)
![[김유승의 부동산뷰]10·15 대책 ‘풍선효과’ 뚜렷…“집값 떨어지던 인천까지 들썩”](http://www.ekn.kr/mnt/thum/202511/my-p.v1.20251104.d4ff910ad4a84f939497f91488c0199f_T1.png)


![[분양현장]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 ‘초역세권+학세권’에 관심 집중](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4.5a0c178138fe42bc970c89baa6f0f322_T1.jpg)
![[EE칼럼] 전력시장 자율규제기관 독립화 담론, 개혁인가 성역 강화인가](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401.785289562a234124a8e3d86069d38428_T1.jpg)
![[EE칼럼] 덴마크, 시민들이 만든 행복한 재생에너지 강국](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3.ce47c76617544c63af90401ba296a333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APEC, 한국의 외교적 주도권과 실질 성과](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최민희와 캄보디아](http://www.ekn.kr/mnt/thum/202511/news-a.v1.20250326.21b3bdc478e14ac2bfa553af02d35e18_T1.jpg)

![[기자의 눈] 적자 기업만 떠본 예비입찰…홈플러스, 농협만 바라보는 신세](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4.11b40a5b6cc0484487b11bc212f418fa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