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구 에너지경제신문 신임사장이 2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송기우 기자.
“올 해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무거운 짐도 함께 나눠지고 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함께 갑시다."
정선구 에너지경제신문 신임 사장이 2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에너지경제신문은 36년의 전통과 역사, 우수한 맨파워와 우먼파워를 보유한 탄탄한 언론사라는 외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하지만 여기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우리 신문은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저력이 있으며, 회사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자부심을 갖고 한 해를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에너지경제신문은 지난해 12월 31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정선구 전 중앙일보 전무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신임사장은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로 언론계에 첫 발을 디딘 이후 산업부장, 경제부장, 경제에디터, 광고사업총괄을 역임했다.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회장을 지냈으며, 삼성언론상을 비롯해 한국가톨릭매스컴상, 씨티그룹 대한민국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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