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일 태국 방콕 시암 스퀘어 원에서 열린 삼양식품의 글로벌 브랜드 '맵' 출시 기념 팝업 매장을 방문한 현지 소비자들.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태국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현지 신제품 출시 속도를 높이고 있다.
10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최근 태국에서 신규 브랜드 '맵(MEP)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맵은 K-푸드 트렌드로 자리잡은 '맵다'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다.
맵은 매운맛이 주는 짜릿한 즐거움을 핵심으로, 한국적인 맛부터 이국적인 맛까지 정형화되지 않고 다채로운 매운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출시와 함께 선보이는 신제품은 '그릴드 갈릭 쉬림프 라면'로 새우를 활용한 국물 기반으로 마늘과 샬롯 등을 사용해 부드러운 매운맛을 지녔다. 또 다른 신제품인 '블랙페퍼 치킨 라면'은 블랙페퍼와 고수, 라임 등 동남아시아 식문화에 걸맞은 이색 재료를 사용했다.
맵은 지난달 21일부터 태국 내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단독 판매되고 있다. 태국 내 1만4000여개 세븐일레븐 전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위해 현지 재계 1위인 CP그룹 핵심 유통 계열사 'CP ALL'과 전략적 협업을 맺었다. 이 회사는 현지 세븐일레븐 운영을 맡고 있다.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은 삼양식품 전체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주력 시장으로 꼽힌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 대비 매운맛 선호도가 높은 만큼, 회사에서도 관련 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태국 내 마라 인기를 고려해 2017년 개발한 수출 전용 제품인 '마라불닭볶음면'을 출시했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매장 외에도 온라인 플랫폼까지 판매처를 확장함은 물론, 옥외 광고와 태국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 대대적인 마케팅도 진행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맵 출시를 기념해 지난 7~8일 현지 수도인 방콕 '시암 스퀘어 원'에서 팝업 매장 운영도 성료했다. '먹어서 에너지(매움)를 해방시켜라(LiberATE Your Spice)'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팝업 매장은 △포토존 △편의점처럼 구현한 맵 마트 △시식존 △내년 공개 예정인 콘텐츠를 미리 만나는 플레이존 △브랜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존 등으로 구성됐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 매장을 통해 태국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 1월 삼양애니를 통해 선보이는 '스쿨 런치 어택-잇츠 맵 타임!' 콘텐츠를 통해 동남아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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