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는 지난 20일 강서구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지난 20일 서울시 강서구한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보건의료전문 인력 양성 및 실무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건교육실습 지원 △공동 연구 수행 등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보건의료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보건교육 실습 기관 선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이 협약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보건의료행정전공의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대 보건의료행정전공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보건교육사, 위생사, 병원행정사, 건강보험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등 주요 자격증 외에도 한의진료코디네이터, 지역사회 통합돌봄코디네이터, 보건의료데이터전문가 등 서울디지털대만의 특화된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특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한의의료서비스의 진료지원, 환자 안내 및 관리, 의료 마케팅 등을 수행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디지털대는 학생들에게 실습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며 보건의료 행정과 관련된 진로 및 취업 연계 기회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강서구한의사회와의 협력은 이론에서 습득한 내용을 실제 의료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기대하게 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능력을 갖춘 보건의료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보건의료행정전공을 포함한 36개 학과·전공에서 모집을 진행하며, 학점 당 등록금은 6만 6천 원으로 사이버대학 중 최저 수준이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혜택이 제공되며, 원서 접수는 서울디지털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폰 또는 PC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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