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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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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질 노이즈캔슬링 기능 갖춘 ‘더블나인 무선블루투스 이어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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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아이비홀딩스가 고음질 노이즈캔슬링이어폰인 ‘더블나인 무선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블나인 무선블루투스 이어폰’은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 대비 높은 품질의 사운드, 편리한 페어링 기능, 편리한 사용, 콤팩트한 사이즈와 그립감, 고효율 배터리가 특징이다.

무엇보다 직장인 출근길, 운동 시, 음악 감상에 집중하고 싶을 때, 영화 감상이 필요할 때, 장시간 사용을 해야 할 때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페어링 기능을 강화한 것이 강점이다.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에 한 번만 페어링을 해두면 별도의 연결 없이도 이어폰을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연결된다.

운동 시나 야외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음악 재생, 통화, 트랙 이동 등의 여러 기능을 터치 버튼 하나로 간단히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음질도 기존 대비 더욱 강화됐다. LC3 Lanxun8922E 칩셋을 탑재해 고해상도의 음원을 끊김없이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첨단 드라이버 기술도 접목돼 최상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강화된 블루투스 칩셋은 사용 중 끊기는 불편함이 없도록 도우며 데이터 보안은 8배, 전송거리는 4배, 전송속도는 2배 증가한 기량을 보인다. 또한 전력 소모량을 대폭 줄여 대기시간을 향상시켰으며 거의 모든 스마트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ENC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서는 통화 시 주변 소음을 차단, 매우 선명한 통화 경험을 제공하며 음악 감상 시에도 ANC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잡음 없는 청음이 가능하다.

‘더블나인 무선블루투스이어폰’은 배터리 성능도 강화됐다. 초소형 고효율 리튬 배터리를 내장, 완충 시 최대 6시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재충전 3회 시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시에는 C타입 케이블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IPX5등급의 방진방수, 콤팩트한 사이즈와 43.9g의 초소형 경량으로 휴대가 편리하다.

아이비홀딩스 관계자는 “배터리 효율부터 음질, 편리한 조작까지 모든 면에서 개선된 무선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일상 속 조용한 통화와 휴식의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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