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CI
현대차증권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태광에 대한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태광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34억원(전년 대비 -12.6%), 영업이익 129억원(-35.5%)을 기록했다"며 “분기별 수주는 작년 4분기를 저점으로 올 1분기부터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전방산업인 조선업의 하반기 FLNG 건조량이 늘면서 태광 역시 조선업종을 중심으로 수주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태광의 올 2분기 신규수주는 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글로벌 선박 물동량이 타이트한 부분이 신규 수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반기에 수주를 기대해 볼 만한 프로젝트들도 많다. 개중 카타르는 최근 노스 필드 LNG 증산 프로젝트를 통해 연 7700만 톤에서 2030년까지 연 1억4200만톤, 현 생산량 대비 84% 증산을 추진 중이기에 수주 모멘텀을 기대해 볼 만한 상황이다.
곽 연구원은 “태광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3047억원, 영업이익 5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작년 하반기 부진했던 수주가 올 상반기까지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자회사인 HYTC의 전방 산업 부진이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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