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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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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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라오스에 위험기상 조기 감시·경보 기술 전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19 16:59
'라오스 재해 대응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유희동 기상청장(왼쪽)과 아논손 폼마찬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 정무차관이 19일 '라오스 재해 대응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있다. 기상청

기상청이 라오스에 위험기상 조기감시·경보 기술을 전수한다.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정무차관 아논손 폼마찬)와 '라오스 재해 대응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국제개발협력(ODA)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의사록을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상청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태풍,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을 조기에 감시하고 경보할 수 있는 기술을 라오스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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