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6일 중국 청두시에서 열린 '국제우호도시 시장 포럼'에서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중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27일 “인구 2100만 중국의 역사•문화•경제도시이자 팬다의 고향인 청두에서의 인천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인천시에 대한 중국의 현지 반응을 이같이 언급하면서 소개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청두 EXPO(원예박람회)와 세계 우호 도시포럼에서 중국 각 언론매체의 인천을 집중 조명하는 취재 열기를 보며 글로벌 도시 인천의 위상을 느끼게 된다"고 적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6일 중국 청두시에서 열린 '국제우호도시 시장 포럼'에서 중국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이 26일 중국 청두시에서 열린 '국제우호도시 시장 포럼'에서 왕펑차오 청두시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26일 중국 청두시에서 스샤오린 청두시 당서기를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26일 중국 청두시에서 열린 '청두세계원예박람회'에서 인천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26일 중국 청두시 청두세계원예박람회장에서 열린 '국제우호관 개관식'에서 인천광역시 전시관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 시장은 그러면서 “중국 국가서열 5위인 한정(韓正) 국가부주석이 참석한 원예박람회에서는 인천 정원을 살펴보고 기념식수도 했으며 국제 우호 도시시장 포럼에서는 인천의 탄소 중립 전략에 대해 발표도 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왕펑차오(王鳳朝) 청두시장과의 만찬 회동 후 스샤오린(施小琳) 당서기와의 개별 회담도 하고 앞으로 수준을 높여 우호 협력 증진하기로 했다"고 방중 성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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