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첫날부터 흥행을 예고하며 '천만 영화' 등극에 시동을 걸었다.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첫날부터 '잭팟'을 터뜨렸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일인 전날 82만1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96.6%)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천만 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 3'가 기록한 74만여 명을 뛰어넘으며, '범죄도시' 시리즈 가운데 최다 기록이다.
이와 같은 분위기라면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는 건 시간 문제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범죄도시 4'는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조폭 출신 장이수(박지환)의 도움을 받아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빌런으로는 김무열이 강력하고 악랄한 백창기 역을 맡아 마석도와 대결 구도를 형성한다.
마동석은 주연뿐 아니라 기획, 각본, 제작에도 참여했다. 연출은 '범죄도시' 1∼3편의 무술감독으로 나섰던 허명행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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