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연합뉴스
24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52.73p(2.01%) 상승한 2675.75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9.82p(1.52%) 오른 2,662.84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9.1원 내린 1369.2원에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957억원 순매수해 4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기관도 362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8692억원 순매도했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3.6%) 등 반도체주와 테슬라가 상승하자 국내 반도체주와 이차전지가 덩달아 강세를 보여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4.11%), SK하이닉스(5.15%) 등 반도체주와 LG에너지솔루션(4.05%), 삼성SDI(3.69%), 포스코퓨처엠(8.00%) 등 이차전지주가 일제히 올랐다.
아울러 현대차(1.20%), 기아(0.26%), NAVER(2.00%) 등도 상승했다.
반면 KB금융(-1.85%), 신한지주(-1.37%), 삼성화재(-3.41%) 등 금융주는 내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4.26%), 기계(3.53%), 화학(1.45%), 운수장비(1.03%) 등이 올랐고 금융업(-0.43%), 의료정밀(-0.37%), 전기가스업(-1.93%)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6.79p(1.99%) 오른 862.23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0.93p(1.29%) 오른 856.37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835억원, 기관은 72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44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5.14%), HLB(1.69%), 알테오젠(2.53%) 등이 올랐다.
특히 리노공업(5.77%), 이오테크닉스(7.14%) 등 반도체주 상승폭이 컸다.
JYP엔터테인먼트(-0.15%), 에스엠(-1.39%) 등 엔터주와 클래시스(-0.52%), 펄어비스(-0.33%) 등은 내렸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10조 1420억원, 코스닥시장 7조 794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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