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을 마친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연합뉴스
22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37.58p(1.45%) 오른 2629.44에 마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수는 전장보다 23.86p(0.92%) 오른 2615.72로 출발해 장 후반 상승폭을 키웠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내린 1379.2원에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7894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기관 순매수액은 지난달 21일(1조 510억원)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많다.
반면 개인은 350억원, 외국인은 7810억원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10% 급락한 엔비디아는 국내 반도체주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그러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이 재부각돼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가 강세를 보이고 환율이 안정돼 우호적 투자 여건이 마련된 점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저PBR주로 분류된 현대차(4.26%), 기아(4.26%) 등 자동차주와 KB금융(9.11%), 신한지주(6.11%), 삼성생명(8.93%), 하나금융지주(8.78%) 등 금융주가 일제히 올랐다.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3.13%), POSCO홀딩스(2.12%) 등 이차전지주와 삼성바이오로직스(2.69%), 셀트리온(3.35%) 등 바이오주도 상승했다.
반면 미국 기술주 약세에 삼성전자(-1.93%), SK하이닉스(-0.98%), 한미반도체(-6.82%) 등 반도체주는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보험(7.39%), 증권(4.14%), 운수창고(3.12%) 등이 올랐고 전기전자(-0.51%), 의료정밀(-0.21%)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1p(0.46%) 상승한 845.82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04p(0.36%) 오른 844.95로 출발해 상승하다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116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748억원, 기관은 305억원 매도 우위였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5.49%), HLB(6.30%), 셀트리온제약(2.12%), 레인보우로보틱스(1.30%) 등이 올랐다.
리노공업(-8.78%), HPSP(-0.46%), 이오테크닉스(-3.57%) 등 반도체주와 알테오젠(-1.25%), 엔켐(-8.18%) 등은 내렸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10조 9220억원, 코스닥시장 7조 91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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