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가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리조트에서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혼입 전주기(제조-공급-사용)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에 대한 킥오프(Kick off) 워크숍을 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15~16일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리조트에서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혼입 전주기(제조-공급-사용)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에 대한 킥오프(Kick off)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비롯해 수소혼입 안전성 검증 사업의 중·저압분야 주관기관인 공사와 17개 참여기관, 고압분야 주관기관인 한국가스공사, 배관분야 주관기관인 ㈜예측진단기술과 5개 참여기관이 참석해 국내 도시가스 수소혼입 안전성 검증 사업 전 분야의 26개 기관 65명이 참석하여 역할과 계획을 공유했다.
중·저압분야에서는 총괄과제를 담당하고 있는 공사 탄소중립추진단에서 전년도 성과 및 2차년도 사업전략을 안내하고, 연소기, 비금속 세부 등 주요 참여기관에서 연구 과업 및 역할을 소개했다.
가스공사는 고압분야 실증 계획, ㈜예측진단기술에서 배관분야의 수소취성 및 기술개발 추진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또 전년도 주요 성과로 수소혼입 환경 시험·평가장치 22종에 대한 기본 개념설계를 완료하고, 안전성 평가를 위한 가스레인지용 성능시험 장치를 개발했으며, 일부 가정용 보일러와 압축천연가스(CNG)차량 엔진에 대해서는 수소 5% 혼입에 대한 안전성 시험을 실시했다.
사업 2차년도인 올해는 수소혼입 시험장비 및 설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안전성 검증이 시작되는 단계다. 총 12종의 시험장치 구축이 예정되어 있다. 연소기/연료전지 등 일부 항목에 대한 수소 5~20% 혼입에 대한 안정성 평가 등이 계획 중이다.
다만, 2차년도 국가 R&D 예산 삭감으로 설비구축 계획이 어려운 실정이어서 연차별 추진 일정을 조율하는 등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 중이다.
곽채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워크숍을 통해 “올해는 안전성 시험·평가 수행을 위한 장비와 시험설비를 구축하고 주요 랩(Lab) 단계 시험이 예정 되어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참여기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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