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호 바이와알이 한국법인 대표(오른쪽)가 지난달 29일 한국제지와 경북지역 풍력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바이와알이
글로벌 재생에너지 발전 전문기업인 바이와알이(한국법인 대표 배양호)가 한국제지(대표 안재호)와 풍력사업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바이와알이는 지난달 29일 한국제지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사는 협약 내용에 따라 경북 지역 내 총 설비용량 60메가와트(MW) 규모의 육상풍력사업을 개발한다.
사업 규모는 약 1800억원으로 한국제지는 육상풍력사업을 위한 토지를 제공한다. 바이와알이는 사업 개발, 건설, 운영을 책임진다.
사업 시작 시 해마다 약 4만5000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를 20년 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와알이는 전 세계 태양광, 풍력 5000MW 이상을 개발했고 2만6000MW 규모의 개발 파이프 라인을 보유했다. 지난 2019년 서울에 한국 법인 사무실을 열고 국내 태양광, 풍력 사업을 개발 중에 있다.
배양호 바이와알이 한국법인 대표는 “이번 협약은 경북지역에 풍력 사업을 확대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성장에 도움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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