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권재 오산시장은 4일 “경부선철도 횡단도로는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누읍동과 원동을 잇고 세교2, 3지구와 오산IC를 바로 연결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완화할 핵심 광역교통개선대책 도로"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본격 사업시행 절차 돌입>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 도로 사업의 중요성'을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2022년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확정 및 승인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이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이어 “사업의 필요성 및 계획의 타당성을 중앙정부에서 인정받아 착공 등 사업시행 절차에 곧바로 들어갈 수 있게 돼 참으로 기쁜 마음"이라고 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 시장은 그러면서 “사통팔달을 지향하는 오산, 더 이상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오산시민 여러분들이 불편을 겪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막혀있는 오산의 동과 서를 뚫어 빠르게 연결할 핵심축인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의 첫 삽을 적기에 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단독] 국토부, 항공사 재무 건전성 ‘조기 경보 시스템’ 도입 추진](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ddcbcf9db74e42ce87564af4929906ee_T1.png)





![[카드사 풍향계] ‘HANA X G-DRAGON’ 성수동 팝업스토어 오픈 外](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7.9bc4cca1f48c4959b7d85c578eccd47d_T1.jpg)



![[EE칼럼] 데이터센터와 배터리의 위험한 동거, ‘액화공기’가 해결책인 이유](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511/40_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jpeg)
![[EE칼럼] 전력시장 자율규제기관 독립화 담론, 개혁인가 성역 강화인가](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401.785289562a234124a8e3d86069d3842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APEC, 한국의 외교적 주도권과 실질 성과](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부동산 담보의 그늘을 넘어: 은행의 사업전환이 여는 신성장의 문](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1106.a8abc0924bc74c4c944fec2c11f25bb1_T1.jpg)

![[기자의 눈] 산업부가 자초한 ‘톡신 카르텔’ 논란, 깜깜이 행정 불신만 키워](http://www.ekn.kr/mnt/thum/202511/news-p.v1.20250928.c9d7807f66b748519720c78f6d7a3aca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