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레이저용접 솔루션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글로벌 판로를 넓혀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향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협동로봇은 안전망 없이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력 부족 등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효율성 향상 및 안전에 대한 니즈 확대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8일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30년 전세계 시장 규모는 76억6000만달러(약 10조203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의 6배 수준이다.
두산로보틱스는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 지역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절반에 달한다. 중남미와 동남아 진출도 노린다.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46억원·21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00억원 가까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상수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북미와 유럽 지역 전기차·반도체 생산공장 설립이 협동로봇 판매량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세계 최초 F&B 전용 협동로봇 'E0509'와 △가반 중량 25㎏의 'H2515' △스마트 셋업 기능을 보유한 'M1509' 등 13개 라인업을 갖췄다.
이를 토대로 공항 내 수하물 처리, 레이저 용접, 빈피킹 외에도 커피·튀김·교육용 키트 등의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류정훈 대표의 리더십도 지속된다. 두산로보틱스는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류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류 대표는 2021년 7월부터 두산로보틱스를 이끌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 조길성 전무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27일 경기도 분당두산타워에서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왼쪽)과 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가 '헬스케어로봇과 협동로봇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새로 오픈하는 바디프랜드 라운지에 협동로봇 바리스타 솔루션 '닥터프레소'를 제공한다. 판매채널을 B2C로 확대하기 위함이다. 바디프랜드는 온·오프라인 채널로 닥터프레소 판매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협력한다.
양사는 다음달 5일 바디프랜드 롯데몰 수원점을 필두로 올 상반기 중 3곳의 라운지에 닥터프레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영업과 마케팅 뿐 아니라 로봇 기술과 제품 분야 협업도 검토한다.
닥터프레소는 커피 15종과 에이드 3종을 만들 수 있다. 옵션 추가시 컵뚜껑 닫기 및 라떼아트도 가능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제조에 소요되는 시간은 43초다.
두산로보틱스는 의료기기 전문 SI업체 이롭, 진상록 부산대 기계공학과 교수팀과 내시경 카메라를 탑재한 복강경 수술보조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는 3㎏의 하중을 견딜 수 있고 6개 축에 달린 조인트 토크 센서로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최근 대구 구병원에서 진행된 담낭 절제 수술에 투입됐다.
두산로보틱스는 이 솔루션을 서울 민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에 공급했고,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재활용 분리수거 솔루션 '오스카 더 소터'가 'CES 2024 혁신상' 인공지능(AI)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수원공장에 자동화셀 설비를 구축해 제작시간을 줄이고 자율이동로봇(AMR)을 활용해 효율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스스로 오류를 발견·수정하고 임무를 수행하는 GPT 기반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등 소프트웨어 역량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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