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카카오뱅크는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 2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핀테크 이노베이션 스쿨'은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 관련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센터와 카카오뱅크가 체결한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작년에 이어 운영된다.
창업 7년 이내의 핀테크 및 포용금융 스타트업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모집분야는 ▲ 금융 범죄 예방 ▲ 금융 소외 계층 ▲ 기타 핀테크 관련 분야 등 3개 분야이다.
참여기업에게는 비즈니스 진단, 전문가 오피스아워, 투자 및 임팩트 강화 프로그램 등 핀테크 특화 프로그램과 더불어, 자원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기회들이 제공된다.
특히 기업당 3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및 총 1.5억원의 직접 투자 연계 등 기업들의 실질적인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도의 경우, 벤처 투자 혹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기업들은 투자유치 16억원, 전년('22년) 대비 매출 33.5% 증가, 기업당 신규고용 4.7명 등의 성과를 달성해 기술 및 사회적 가치 등 다양한 측면의 성장을 보여줬다.
참여기업 중 빅테크플러스는 기술력 및 성장성을 바탕으로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는 등 카카오뱅크와의 실질적인 협업관계를 구축했다.
모집공고는 핀테크 포털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4월 17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류 및 발표평가 이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혁신 기술과 포용금융을 통한 지속가능한 금융에 앞장서고 있는 카카오뱅크와 함께,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함으로써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면서, “유망 스타트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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