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X재단 주최로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 출범식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 이원희 기자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가 출범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는 자발적탄소시장을 형성해 2050년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 출범식이 SDX재단 주최로 1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SDX재단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약 350명이 참가 신청해 자발적탄소시장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환경부 장관과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역임한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4선 국회의원과 전 국회사무총장을 지낸 김성곤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 김우순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과 국장이 축사했다.
이어 유제철 전 환경부 차관이 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돼 취임사를 했다.
유제철 전 환경부 차관은 “당장 넷제로를 한다 해도 온실가스는 앞으로 수백년간 대기 중에 남아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모든 경제주체가 온실가스를 줄여가도록, 투자와 보상이 이루어지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에는 총 9곳의 기업과 12개 협·단체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대표로 박종수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회장, 서영환 미라콤아이엔씨 상무가 위촉장을 받는다
자발적 탄소시장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박소현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VCMI) 연구원이 'VCMI 소개 및 국제사회의 자발적 시장동향'을, 김태선 나무이엔알 대표는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현황 및 자발적 탄소시장 개설 방향'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현동훈 한국공학대 탄소중립혁신센터 센터장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두 발표자와 함께 김은미 세진지엔이 상무, 김정빈 수퍼빈 대표, 황유식 그리너리 대표가 토론 패널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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