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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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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초등 입학 임직원 자녀에 응원 선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26 10:52

117명 대상…안전 키링·자수 네임택 등 선물세트에 대표이사 편지 동봉

동국제강

▲동국제강그룹 임직원이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임직원 자녀에 전달할 선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이 초등학교 입학 임직원 자녀 117명에게 대표이사 편지와 입학 축하 선물을 전했다.


26일 동국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선물 증정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가'와 연계한 이벤트다.


동국제강그룹은 초등 입학 예정 자녀를 둔 임직원이 자녀와 첫 등교를 함께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2~5일간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58명에게 보조가방·학용품세트·안전키링을 담은 선물 세트에 최삼영 부사장 응원 편지를 동봉했다.


최삼영 부사장은 “따뜻한 봄날에 시작될 행복한 만남들 속에서 푸르고 빛나는 학교 생활을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동국씨엠은 59명에게 보냉 텀블러·세컨 백팩·자수 네임택으로 구성한 선물세트에 박상훈 부사장 편지를 담았다.


박상훈 부사장은 “엄마 아빠가 다니는 회사 대표 아저씨"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가 되길 바라고, 꽃같이 예쁜 너희를 항상 응원한다"고 축하했다.


동국홀딩스 관계자는 “그룹 분할 후 각 사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복지제도를 지속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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