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2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
이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 사항을 릴레이 방식으로 확산하는 챌린지로, 환경부 주관의 범국민 릴레이 운동이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의 지명을 받은 강명수 회장은 "개인적으로 플라스틱 및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부질없어 보일 정도로 환경은 이미 많이 손상됐지만 그 회복의 시작도 이런 작은 실천일 수밖에 없다"며 챌린지 참여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밖에 표준협회는 기업의 ESG 활동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지속가능성지수 개발 △2008년부터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제정 △2011년부터 온실가스검인증 및 지속가능성경영 교육 △2021년 ESG추진단 신설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강명수 회장은 챌린지 다음주자로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을 지명했다.
kch005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