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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둘레길 50km 걷기 완주증. 사진제공=부천시 |
부천둘레길은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즐길 수 있는 6개 구간(향토유적 숲길, 산림욕길, 물길따라 걷는 길, 황금들판길, 누리길, 범박동순환길)으로 이뤄졌다.
부천둘레길 50km 걷기는 매월 부천시보건소에서 지정한 1구간씩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걷기 전후 혈압-혈당-체성분을 측정하는 건강검사도 병행했다.
시민은 스마트폰 걷기 앱을 활용해 적극 참여했다. 매 구간 스탬프 찍기 달성을 유도하기 위해 참가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됐다. 구간별 걷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에게 월별로 상품이 제공되고 6개 구간을 모두 완주하면 완주증과 함께 완주 물품이 지급됐다.
부천시는 총 6개 구간에 누적참여 횟수는 35회, 4938명이 참여했으며 일평균 걸음 수는 929보 늘어나고 걷기 실천율은 10% 상승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부천둘레길을 완주한 시민은 "프로그램 덕분에 걷기를 생활화하고 테마별로 구성된 둘레길을 걸으면서 평소에 모르던 부천 명소를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5일 "시민 관심과 참여 덕분에 부천둘레길 50km 걷기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도시 부천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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