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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캄보디아 뽀삿주 21일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양평군 |
올해는 계절근로자 35명이 입국해 관내 15개 농가에서 11월 말까지 3~5개월 근로를 마쳤다. 고용 농가는 한결같이 "농촌 부족한 일손을 채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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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캄보디아 뽀삿주 21일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양평군 |
캄보디아 뽀삿주는 풍부한 노동력을 보유한 전통적인 농업지역으로 온화하고 순박한 국민성을 지녔다고 알려졌다. 특히 올해 9월에는 뽀삿주 뻐으삐섯 부지사가 직접 양평군민의날 행사에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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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오른쪽) 캄보디아 뽀삿주 농장 시찰. 사진제공=양평군 |
전진선 군수는 이에 대해 "신뢰를 바탕으로 양 도시 간 우호를 증진시켜 나가고, 농촌인력 문제를 겪고 있는 우리 군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 인력문제뿐만 아니라 앞으로 문화관광경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확대해나가자"고 화답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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