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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시흥도시기본계획- 공간구조 구상도. 사진제공=시흥시 |
2040년 시흥 도시기본계획은 ‘행복한 시민, 아름다운 자연, 교육-경제도시 시흥’을 좌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목표를 ‘창조혁신도시, 교육기회도시, 청정그린도시, 안심복지도시’로 제시했다.
의료-바이오산업 혁신거점 조성과 각종 도시개발사업, 공공주택사업 등 현안을 골고루 반영한 이번 도시기본계획에는 2040년 목표인구를 69만명으로, 시가화예정용지(도시 발전에 대비해 개발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용지)는 13.281㎢로 계획했다.
도시공간 구조는 1도심 2부도심 4지역 중심으로 설정하고, 생활권은 기존 북부-동부-중심-남부 등 4개 생활권을 도시여건 변화에 대처하고자 북부와 중부, 남부 3개 생활권으로 재편했다.
아울러 대중교통 중심 교통망 계획을 비롯해 도심 및 주거환경, 환경보전 및 관리, 도시경관 및 공원-녹지 계획 등 장기 비전을 담은 부문별 계획도 수립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4일 "2040년 도시기본계획은 시흥시가 수도권 대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풍부한 성장잠재력과 지역균형발전 의지를 반영했다"며 "이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명실상부한 서남부권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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