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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 21일 당진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이날 전달된 성금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으로 전달돼 향후 당진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는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충남 서북부 5개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매년 충남도와 공급권역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한마음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