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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도시정보통합센터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
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우수한 스마트도시에 인증을 부여해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마련한 제도이다.
지자체 규모별로 대도시(50만명 이상) 및 중소도시(50만명 미만)로 구분해 평가·인증한다.
시는 혁신성, 거버넌스·제도, 서비스 기술·인프라 등의 3가지 평가 기준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혁신성 부분에서는 벤처기업 수와 리빙랩 운영이, 거버넌스 ·제도 부분에서는 다양한 기관과의 스마트도시 MOU 체결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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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드론 배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
시는 향후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을 열고 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성과를 국내·외에 다양하게 홍보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을 통해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만들기에 더욱 주력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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