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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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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학정시모집] 국민대, 올해도 수능반영지표 표준점수로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2.22 07:05

인문·자연계열 수능 100%로…스포츠재활학과 실기 폐지



AI디자인학과 1단계 선발, 모집인원 5배수→3배수 축소



입학처 상담프로그램 수능 평균·70%컷 점수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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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전경과 대학 UI.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통지되면서 일반대학의 정시모집이 막을 올렸다. 올해 전국 일반대학에서 총 7만2264명을 정시를 통해 모집한다. 지난해 7만6682명보다 4418명 줄어든 수치다.

올해 수능이 ‘불수능’으로 평가된 만큼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이 마감되면 수시 이월 인원이 많아 정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대학별 실제 선발 인원을 각 대학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

특히, 신설·증원되는 학과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 이번 정시 모집 인원은 수도권 대학은 4만7051명, 비수도권 대학은 2만5213명으로, 전년대비 비수도권 대학은 4907명 감소했으나 수도권 대학은 489명 늘었다. 이는 서울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 모집 비율이 높아졌고, 수도권 대학에서 첨단분야를 중심으로 모집단위가 신설·증원된 영향이다.

2024학년도 정시모집은 대학별로 내년 1월 3일부터 6일 사이에 3일 이상의 기간을 정해 원서를 접수한다. 정시 원서는 일반적으로 산업대학을 제외하고 가·나·다 각 군별 1개씩 총 3회 지원할 수 있다. 군별 모집기간은 가군은 내년 1월 9일부터 16일까지, 나군은 17일부터 24일까지, 다군은 24일부터 2월1일까지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6일이며, 합격자 등록은 2월 7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편집자 주>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지난 2023학년도에 이어 2024학년도에도 정시모집 수능 반영지표를 백분위에서 변경한 표준점수로 선발한다.

또한, 인문계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변경도 올해 2번째로 적용된다. 대학측은 "수능 성적 중 표준점수를 잘 분석하고, 모집단위의 반영 비율을 잘 적용해 최종 지원 모집단위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국민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은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 및 자연계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를 반영하고 있으며, 인문계열은 탐구과목 중 사회 또는 과학영역 중 2과목을 반영, 자연계열은 수학 선택과목을 미적분 또는 기하를 반영하고 탐구과목은 과학영역만 2과목을 반영하여 선발한다.

수능 영어 영역은 2021학년도와 계속해 동일한 반영배점을 적용하고 있으며, 한국사는 4등급 까지는 감점이 없으나 5등급 이하부터는 수능환산 총점에서 0.2점씩 감점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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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욱 국민대 입학처장.


국민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체육대학 스포츠건강재활학과의 실기고사를 폐지하고, 수능 100%의 비실기전형으로 변경했다. 반영영역 및 영역별 반영 비율은 국어 30%, 영어 50%, 탐구 2과목(사회/과학) 20%을 적용해 선발한다. 실기를 준비하지 않았던 인문 자연계열 학생 중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는 1단계 선발인원을 조형대학 다른 모집단위에 맞추어 모집인원의 5배수에서 3배수로 수정했다. 미술학부 회화전공도 다군에서 가군으로, 음악학부 작곡전공 역시 나군에서 가군으로 변경됐다.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해 선발할 경우 나군에서 가군으로 선발할 예정이어서 지원자들은 유의해야 한다.

국민대는 "입학처 홈페이지 ‘입학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등록자의 수능성적 평균점수 및 70% 컷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반드시 홈페이지에 방문해 본인의 환산점수 및 최근 3개년의 성적을 꼭 확인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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