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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년 제3회 주거복지대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사진제공=남양주시 |
2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주거복지대전은 주거복지 분야에 대한 성과관리 및 지역 주거복지 현황 파악을 통한 지자체 지원수요 발굴을 위해 실시되며, 주거복지 지원체계를 개선하고 지역특화 주거복지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주거여건을 개선한 기초 지자체에 수여된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주거복지 조례 제정 및 주거복지센터 설치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고령자복지주택 등 공모사업 선정 등 주거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주거취약계층 주거 상향을 밀착 지원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센터’와 민-관 협력 선순환 케어안심주택 ‘온마을 돌봄 남양주’를 지역특화 사례로 발표해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통해 주민 주거권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 △기초주거급여 1만3500가구에 342억원 임차료 지원 △자가 거주 주거급여 대상 45가구에 3억7000만원 집수리 지원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1800만원 지원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1930만원 지원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2500만원 지원 △주거취약계층 및 긴급주거지원 141가구 공공임대주택 입주 추천 △영구임대주택, 기존주택 전세임대 및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950가구 추천 등을 지원했다.
안진호 주택과장은 "주거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이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2024년에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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