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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CI. 바이오플러스 |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20일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기존 필러 사업부와 함께 신사업인 코스메틱 사업부의 스킨 부스터 제품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내년 실적이 상승이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바이오플러스의 캐시카우인 필러 사업부는 꾸준한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 3분기부터 성장을 확인한 코스메틱 사업부가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한 839억원을, 영업이익은 16% 상승한 3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코스메틱 사업부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스킨 부스터 제품인 ‘Kiara Reju’가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고 이를 통한 매출 성장이 4분기를 넘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판단한다"며 "내년에 ‘Bonyx Aura Vial’ 품목허가 승인을 계획 중인 만큼 중국에서의 판매량 증대 가능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플러스의 캐시카우 제품인 필러의 중남미 공략에도 주목했다.
한 연구원은 "최근 브라질에서 기존 필러 제품이 품목 허가를 획득했고 내년에는 신규 ODM 업체를 통해 대용량 필러의 품목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며 "브라질과 같은 중남미 국가는 기존 제품보다 대용량 필러의 수요가 높아 허가 획득 시 필러 사업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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